모르겠슴
5년전엔 구정치 비판하며 새정치를 들고 나와 이목을 끌었지
하지만 목말라 있던 구매자들에게 그럴싸 하게 이미지 광고해서 새정치란 라벨 붙여 상품을 판매 했는 데
이게 마셔보니 맹탕이라
대체 이 게 무슨 맛이냐 물으면 급조해서
탈 패권이니 양당제가 패악이라서 타파해야 한다느니 라벨에 문구 삽입하기 급급
주장한 문 패권이란 들여다 보니 날조되고 부풀려 놓은 억지
다당제가 실현된 지금 양당제와 뭐가 달라졌는 지
오히려 정신만 사납고
이번 대선 때 다시 들고 나온 상품 5차 산업혁명
이 것도 방법론은 쏙 빼고 이미지만 판 상품
교육에 투자해서 인재 길러 내고 연구에 투자해야 하는 거 누가 모르나?
이 건 기본 베이스고 5차 산업 혁명을 어떻게 일으켜 경쟁국 보다 앞서 선도 할 것인가
구체적 방법론이 뭐냐
5차 산업은 이제 걸음마도 아니고 기는 수준이라 유권자 대다수가
그 의미 조차 모르고 있는 데
툭 던져 놓고 방법론은 커녕 기본 설명까지 빼자시고
무지 중요한 거야
내가 하면 돼 이런식의
이런 날로 먹기식이 5년전엔 통했지만 지금은 씨알도 안 먹힌 거
찰스빠들은 찰스 무지개 정치론의 내용은 파악하고 빠는 지
ㄹ혜 대선 토론 때
내가 대통령 되면 합니다. 됩니다. 이루어집니다 데헷!과 뭔 차이가 있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