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에게 자칭 보수란 이념적 정체성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구실일 뿐이죠.
따돌림을 당하거나 혹은 그러하다고 믿는 자신의 현실에 대한 반작용으로 괴롭히는 주체로서의 희열을 느끼고자 하는 일종의 놀이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