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10대 독자도 이보다 애지중지하지는 않을 것 같음.
지지자들이 과보호하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임~ㅎㅎㅎ
노통을 원통하게 잃은 기억에 보상심리도 있을 것이고 워낙 문프가 잘 하기도 하고 진정성이 있으니까.
수구보수들은 정말 멘붕상태이지 싶음.
기득권세력 총동원한 전면전이였던 조국대전도 결국 문프의 완승으로 끝나고 있음.
본의 아니게 친일매국세력과 기회주의자들이 커밍아웃하기도 해서 소모된 자원이 어마무시함.
총선에 쓸 자원들을 무리하게 땡겨쓴 감이 있음.
문프와 민주당은 전화위복이 됐음.
지지자들이 적폐세력들 공작에 내성이 생겨서 이제 왠만해서는 흔들리지도 않음.
검찰이 워낙 정권을 쥐잡듯이 잡아서 권력형 부정부패를 본의 아니게 원천차단함.
역대 민주세력이 이정도로 막강했던 적이 없음.
그러면서도 개혁을 위해서 기득권을 포기하는 대범함도 보이고.
선거법은 정말 대단한 양보임.
자한당이 끝까지 협상을 거부한 것에는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포기할리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임.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이인영 원내대표가 정말 큰 일을 했음.
이번 민주당 지도부는 역대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