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도 친이계에 한번 당했는 경험.
2. 2012년도 역시 공천에서 밀려나고 재보궐선거로 겨우 여의도로 입성 성공..
3. 그러니 2016년 총선에서도 청와대의 개입을 원천 봉쇄하고 싶은 속내.
4. 또한 박 대통령 퇴임후의 TK중심의 영향력 행사를 막고 싶어하고.
이에, 문재인은 원칙적으로 오픈프라이머리를 찬성하는 입장이나,
1. 모든 지역, 모든 정당에 오픈프라이머리를 강제하는것은 위헌적 요소가 있다는 입장.
2. 또 '호남 물갈이' '비노배제'에 대해 연일 각을 세우는 계파들의 견제.
일단 새정치 혁신위가 오픈프라이머리 퇴짜놓은 상태에서 문재인이 수용 뉘앙스를 살짝 풍긴..상황..
현실적으로는 문재인과 김무성이 이번 추석 연휴에 만난다해도, 사실상 합의는 어려울것같으면서도
혹시 만약 문재인이 찬성한다면, 정치판 완전 드라마가 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