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증가로 인한 3포세대 , 5포세대 들의 증가
앞으로 청년 실업은 더욱 심화될겁니다
줄어들 가능성 거의 없을겁니다
이미 성장 안정기에 들어선 대한민국
통일과 같은 엄청난 변화가 오지 않는 이상
심지어 얼마전에 이런 사건이 있었죠?
고려대에 대자보 사건이요
안녕들하십니까? 하는
이걸 경찰에서 수사들어가고 했을때 일부는 여론 탄압한다고 정부 비판하고 그랬는데 국민들이 우려한건
이부분이 아니라
이게 옛날로 치면 괘서 벽서거든요.
이런 청년들이 어느 한곳에 모여서 목소리를 낸다고 칩시다
이중에서 선동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야 우리 열심히 했잖아 토익, 토플, 봉사활동 등 다 열심히 했는데 왜 우리 취업안시켜주는데?
시청앞 광장에 모이자~~!"
시청앞 광장에 이들 세대들이 다 모인다고 칩시다
이들을 진압하려 출동한 경찰의 수가 많을까요?
집회에 참가한 머릿수가 많을까요?
이들이 청와대 앞으로 가자!! 아니면 국회 앞으로 가자!!
이렇게 선동하면?
사회혼란은 심해질겁니다
이부분을 국민들이 우려하는 것이지요.
6월민주화 항쟁이 이런거잖아요..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국민들을 진압하지 못해서 정치인들이 굴복한 사건이요
그리고 대기업 위주의 경제흐름
지금 동네 곳곳에 cu gs25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이 다 들어섰습니다
예전에는 슈퍼운영하면서 집사고 했었다는데
지금은 파리바게트 같은 빵집이 들어서면
영세 상인들 죽어나가는 세상이 됬습니다
지금 tv에서 한창 잘나가고 있는 음식경영인 있죠?
충청도 사투리 쓰는
이 사람의 포스터를 달고 있는 음식점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심지어 강남에 한 거리는 이 사람 거리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됨됨이는 괜찮은 사람인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 사람의 포스터를 내건 음식점이 어느 한 지점에 가게를 여는 순간
그 지역 음식점들은 울상일겁니다.
이 사람의 포스터를 내건 음식점은 정말 많지요
국수집,우동집 등등 얼마전에는 커피숍까지 생겼다고 하는데...
사람은 괜찮을지 몰라도 영세상인들 입장에선 악마같은 사람일겁니다.
이런 문제는 진보 보수가 따로 없어요
오히려 보수층들이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죠.
그래야 유지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