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간판걸고 유세하는 모습이
진짜 애처롭게 보였는데 저 나이에 저렇게 하는 이유가 뭘까하고
굳이 저렇게 안해도 살만큼 살았고 80에 가까운 나이에
선거유세를 한다는 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속으로 내가 이짓을 왜 하나라고 생각을 했을거라고 생각하니 ㅎㅎ
솔직히 국보위라고 비난은 했지만 한편으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김종인 할아버지의 역활도 컸다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