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왜 붙혀요???

^^이것때문에 글을 읽기가 너무 사나워서 똥 글 같은 기분입니다.

그럼 읽지마세요^^

사실 그래서 안읽음...ㅋㅋ

근데, 왜 시비에요? ^^

책임/ 너는 왜 맨날 시비세요?^^

먼저 시비거니깐 말하는거지요? ^^

본인은 모를껄요^^

멍텅구리 <본인도 모르시면서요 뭘? ^^

그러면 문재인은 어떤가요? 친노지지세가 20%라고 문재인쪽 사람이 떠벌이더군요. 친노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 친노지지세는 존재한다는 것이 웃기는 것이죠. 서울 수도권에서 과연 호남지지세를 받지못하는 사람이 야권의 지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호남지지세라는 것이 단순한 호남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란 것이죠.
그래서 문재인과 친노는 솔직히 서울 수도권에서 살아님을 가능성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가지가 친노패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만만찮다는 것도 문재인과 친노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죠. 거기다 김한길과 박영선이 안철수와 손잡는 순간 서울 수도권에서 문재인과 친노는 발붙이기가 어럽다는 점이죠. 따라서 안철수는 현재가 자신에게 천금과 같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문재인은 절벽에 추락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문재인의 책임하에 총선을 치룬다고 야권이 과반을 넘길 것이라고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점이죠. 따라서 새누리가 과반을 넘긴다고 해서 그것이 분당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도 거의 없다고 봅니다.
이번 충선은 새민련이 그동안 보여줬던 경우와 같은 양상이 될 것이라고 거의 모든 사람이 예측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총선패배의 책임도 안철수에게 전가시키기도 어럽죠.
선거패배에 대한 책임은 1차적으론 문재인의 몫이 더 크다는 점이죠. 안철수 탈당을 막는데 아무런 힘도 쓰지않았다는 것, 그것이 문재인이 총선 이후에 선거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원죄라는 것이죠.

야당이 분열했다고 너무 과격하게 바라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의 새정연으론 어차피 못이길 판이었어요.

갈라진 마당에 차라리 안철수가 그동안의 새정연이 끌어안을 수 없었던 표심과 무당층을 흡수하기를 기대하고

격려해 줍시다. 안철수의 세력이 불어난다면 어디 가는것 아니고 결국 야권의 자산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