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데요... 오히려 지금은 역전되어서 검찰과 좆선의 기획을 성토하는 댓글들이 더 많은데요....;;

지금 추천수대로 댓글보니 진짜로 여론이 좀 바뀌었네요
몇시간 전에 기사보고 댓글 달았더니 저한테 떼거지로 달려들어서 기가 찼는데.. 다만 지금도 최신순으로 댓글들보면 벌레들이 많은건 여전하네요

뉴스를 보실때 시간 순서대로 보시면 어떤 현상이냐하면..

속보로 나오며 아직 댓글들이 없을때 알밥들이 먼저 댓글을 달며 서로 밀어주고 빨아주느라 비판적인 댓글들이 베스트를 장악합니다..

하지만 그 뉴스가 전면으로 띄워지면 오히려 바로 수많은 의견들이 올라오는데..
현 정부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그 베스트 게시물들을 모두 몰아내죠.

즉.. 초반엔 여론몰이하는 알밥들이 베스트를 장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개혁을 원하는 시민과 국민들의 뜻이 압도적으로 베스트를 장악합니다.

이미 흐름은 다시 돌아왔고.. 청문회때 어떤 역풍으로 검찰과 좆선에게 빅엿을 날릴것인지를 관망하는게 더 즐거울듯... ㅎㅎ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016073
이 게시물의 댓글들을 보시면 이해가 갈겁니다.

오늘따라 굉장히 통일 단결된 모습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벌레분들 보고 솔직히 감탄했습니다.
사전에 꽤 준비 많이하신 흔적이 역력해요

어제부터 일사분란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