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1-24 20:28
호남 친안파 이탈에 안철수 패닉
 글쓴이 : 홍상어
조회 : 531  

"송기석-손금주 너마저", 안철수측 측근 이탈에 패닉
호남 친안-중재파 의원들, 호남 민심에 '안철수 퇴진'으로 급선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최측근으로 분류돼온 송기석 의원(광주 서갑)이 사실상 안 대표와 거리를 두기 시작하는가 하면, 또다른 측근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도 동요하는 등 호남의 친안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반대로 돌아서는 움직임을 보여 안 대표측을 크게 당황케 하고 있다.
 
중재파 대변인인 이용호 의원은 회동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중재파 의원들이 모여 어떻게해서든지 국민의당이 분열돼선 안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고, 이를 위해선 안철수 대표가 조기에 사퇴를 하라고 마지막으로 요구했다"며 "앞으로 중재파 의원들은 향후 정치적 행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앞서 지난 22일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아마 현재 상태로서 그대로 유지가 된다면 아마 또 상당수는 (통합에) 반대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반대하는 분들이 지역구 의원만 해서도 사실상 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할 수도 그런 상황도 충분히 예측된다"며 통합반대파 현역 지역구의원이 2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 안 대표측을 충격에 몰어넣은 바 있다
 
 
이같은 호남에 지역구를 둔 친안 및 중재파 의원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반대로 돌아서는 것은 유승민-안철수 대표가 평창올림픽을 둘러싸고 '보수 본색'을 드러낸 데 따른 호남의 비판여론 확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럴 경우 통합 논란에 거리를 두어온 수도권의 김성식(서울 관악갑), 손학규계인 이찬열(수원갑) 의원의 거취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 등, 안 대표측은 통합 추진후 최대 위기에 봉착한 양상이다. 현재 국민의당 수도권 의원중 적극적 통합 찬성은 이언주 의원(광명을) 한명뿐이어서, 김성식-이찬열 의원이 이탈할 경우 전국 정당을 표방하는 통합신당에 큰 타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찴 조옷대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타호마a 18-01-24 21:22
   
또 호남 고립각이네 .. ㅋㅋㅋ 중립 지키면서 캐스팅 보트나 하라고 뽑아 줬다던데 .. 절케 통수를 친다 ... 철수가 ..
AngusWann.. 18-01-24 21:39
   
촬스야. 언주는 꼭 챙겨서 데려가라~~~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25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590
92002 난민 문제를 찬성, 반대??? (18) 해치 06-25 532
92001 이재명이 논란이네요. (2) 아롱홀로 06-27 532
92000 싫어도 글치.. 이건 좀 아니잖아요 ㅋ (13) 송곳니 07-01 532
91999 어린시절 베트남전 기억.. (5) 마구쉬자 07-05 532
91998 집값 안정 방법 (28) 더러운퍼기 07-13 532
91997 위안부합의 타결위해 강제징용재판 연기 (2) 콜라맛치킨 08-21 532
91996 심플아 기사는 읽어 보니~ㅋㅋ (2) 본명김준하 08-22 532
91995 방어를 안 하면 평화가 온다? (13) ijkljklmin 10-01 532
91994 김현종이나 김현종 쓰는 문재인이나 똑같은 위선자들 (17) 혁신정치 10-06 532
91993 [냉무] 정규재는 삼성의 분식회계에 대해 뭐라고 하나요? (7) 강산 11-17 532
91992 역시 가재는 게편입니다. (8) 차칸웨이크 11-27 532
91991 사법부가 본 블랙리스트기준과 환경부 문건 (10) 주말엔야구 12-27 532
91990 문빠 광신도들은 메갈 청산의지가 없습니다. (24) 장진 01-02 532
91989 심재철이 갑자기 나왔네 (1) 콜라맛치킨 01-03 532
91988 나경원, 손혜원의원은 초권력이야. (9) 뢰크 01-21 532
91987 박영선의 내로남불. jpg (17) pppopop919 03-28 532
91986 한전 긴축경영…전력산업 강타하다 (23) Dedododo 04-07 532
91985 대놓고 커뮤니티•미디어•단체 작업 시작한 보수 활동… (8) 오늘만사냐 04-18 532
91984 광화문 광장은 주인이 있다? (28) ijkljklmin 05-02 532
91983 좌파가 만든것 vs 우파가 만든것 (14) 친구칭구 05-16 532
91982 최순실 녹취록 (15) 달의몰락 05-17 532
91981 문재인 지지율 51.3% (1) 正言명령 07-08 532
91980 윤석렬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되네요 갈마구 07-08 532
91979 나경원 조양은 세트 (2) 칼까마귀 07-11 532
91978 아베가 스톱하지 않으면 국익을 위해 맞서 싸울 뿐이다 (13) 초록바다 07-18 532
 <  5061  5062  5063  5064  5065  5066  5067  5068  5069  5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