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앞에는 이상하게 꼭 한명의 '발바리'가 있어요~
저 학교 다닐때도 있었답니다..
정말 징그럽다못해 혐오스러웠죠.
그땐 그사람이 정신이 병들었다는걸 몰랐어요.
성인이 되어서 보니 그사람이 안스럽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한사람으로 인해 수백명의 여고생들이 성에대해 비참한 인식을 갖게 되죠.
그래서 그사람은 참 나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병을 고쳐야 할텐데요..
남이 괴로울걸 알면서도 그것을 보여주는 심리......
그러면서 즐기는 심리........
본인은 즐거운지.........몰라도 보는사람들은 힘들다는것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