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주요국가와의 정상회담이 이어질 것입니다.
그동안 근 1년 동안 산산히 부서진 외교관계를 복구할려면 시급이 급할뿐만 아니라
무너진 나라의 국격또한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런 마당에 외교의 수장이 공석으로 남겨져 있어선 절대 안돼죠.
강경화후보를 임명 강행 안하고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또 2-3달을 외교수장없이 놔둘수는 절대 없는 상황에서
문통은 꼭 강경화 후보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예상컨대 강경화 장관 임명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담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꼴통 야권을 달래기 위한것이 아니고 불치의 야권을 향해서가 아니고 왜 임명을 강행해야되는지
국민에게 설명하기 위한 특별담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민을 향한 사과 또한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불치의 야권에 대한 협치의 노력으로 보일뿐만 아니고 불치의 야권이 요구하는 사과를 보임과 동시에 그들에게 더이상의 불치에 대한 명분을 제거할수도 있어보입니다.
즉.. 사과는 하지만 꼰대 야당에게 하는것이 아니고 국민에게 함으로서 야권에게 고개를 숙이는듯 하지만
결코 숙이지 않는 모습일것입니다.
이방법이 강경화 임명에 대한 해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