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은퇴를 했고요.
(물론 은퇴할 나이는 아니고 ㅡ,.ㅡ소소한 일거리는 있지만 )
관심있는 분들의 퍼오기는 몇 분 안 걸릴 텐데요.
그저 기사만 검색해도 쭉 나올 텐데요.

보통 기사의 출처나 링크를 남기는게 일반적(볼사람 보고 관심 없으면 보지마)이고,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게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직접 그리고 가끔 게시판에 올리는게 일반적인 심리입니다

그런데 얼마나 억울하고 강조하고 싶은게 있길래
수 개월간 집요하게 그 내용 자체를 게시할까요?
이건 특별한 심리가 작동한다는 단서가 됩니다

즉 우연적인 자유적 충동이 아니라,
필연적 의지의 발로로 보는 것이 현실적인 듯 합니다
이런 경우는 주로 '생계'와 연결되는 것이 일상다반사겠지요

그래서 정신가치와 물질가치를 교환하여
먹고 살겠다는 생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편이라 측은한 구석이 있습니다
폐지 줍는 분들이 측은한 구석이 있듯이 말입죠

니나 잘해세요.... 담떡이 부러워하디 말고..... (혹시 담떡이뉘? ㅋ)
맨날 문빠~ 거리면서 앵앵거리지 좀 말고..... ㅋ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뭐 활동은 많지 않아도...

전 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 하루종일 가생이 홈피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왔다갔다 시간날때마다 수시로 눈팅을 하고 있죠...^^

전 나이많은 가정 주부라 시간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