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아직  3년이  남았기  때문에요.  지들은 이제  더  이상 떨어질 지지율이 없고 민주당이나  문재인은 고공지지율이다  보니 무슨  욕을먹든 지지율을  하향 조정할필요가  있거든요.  그렇게 가다보니  여당이나  청와대쪽에 딜을  요구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1년후  쯤  비슷한  처지가  되는거죠.  죽자사자  발목잡을겁니다.  이유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하다못해 협의자리조차 참석안하쟎아요. 그리고는 할욕은 다하죠. 국회해산  촛불이라도  들어야  정신차릴겁니다.

그것 참 신묘한 수네요.

지금은 각각의 지지율 합쳐서 20% 내외 나오는 거, 한 방에 합쳐 8% 정도 나오면 국가적으로 큰 이익이 아닐까 싶네요.

이해를 못해서요.  믿는 구석이 뭡니까?

국민 붕어론을 믿는거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틀린 선택은 아닙니다.

아직 3년씩이나 남았으니 닭대가리가 왜 탄핵됐는지도 가물가물 할 거에요.
그 특정 지역 및 특정 나이대 들에겐 말이죠.

정치는 명분 싸움.
3당 합당을 하려면, 합당을 해야 하는 명분이 필요.
그런데 현재의 야 3당이 합당을 할 명분이 무엇?
각 당이 지향하는 바도 다르고, 주장도 다른데.

그리고 합당을 할 경우에 얻을 이약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익은 무엇?
당장은 거대 야당이 탄생하겠지만
국민의 여론을 생각한다면 3년 후에는 그야말로 사그라질지도 모를 판인데, 그게 이익이 되겠음?

3당 합당은 힘들 것임.
명분도 없고 이익도 없고.
게다가 각 당의 대가리들은 합당을 하면 자신의 권력 강도가 약해짐.
지금은 작은 당이지만 대가리 노릇을 하는데
합당을 하면 이런저런 지도부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음.

총선이 3년이나 남았다는것이 크죠.
3년이 지나면 정권의 임기가 후반기고,
그안에 어떤 변수들로 정부가 국민에게 외면받아 지지율이 떨어지는 시기가 생길테고,
그걸 기반으로 그동안 자신들이 반대한 이유를 정당화 하겠죠.

문재인정부가 초심을 잃지않고 국민의 지지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맞아요 지지율이 변할거란거에 기대를 거는듯합니다.  총선 이전에 지방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야당의 비열함을 절대 잊지말고 내년 선거에 혼을 내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을 믿기에 이대로 나간다면 지지율이 추락할 일은 없겠지요.

검찰 정리한 후에 앨시티 부터 텁시다.. 한 놈 두 놈 씩 조지다 보면 조용해 집니다.

그러게요.
엘시티 언제 털려나... 오매불망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