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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문재인 모두 건전한 보수 우파입니다. (시각에 따라 중도 우파... 개인적으론 동의 안하지만.)
자신을 우파라고 포장하고 싶어하는 꼴통 극우들이 좌파 내지 공산주의자라고 프레임 씌우는 것이기에...
문재인을 사회주의니, 멘세비키니 주절거리는 사람은... 자신이 꼴통 극우라는 걸 셀프 인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북한이 아직도 공산주의, 좌파라고 착각하고 살지요. 그들이야말로 극우 신파쇼인데 말이죠. 김일성이나 박정희나 그 점에서는 똑같아요. 얼마전까지 박근혜가 꿈꾸던 나라도 그런 것이고... 분명 wndtlk님, 이 분께서도 박근혜의 열렬한 지지자였죠. 성향이란 거... 쉽게 안 바뀌는 법이랍니다. 아무리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놓는다 하더라도 말이죠.)
좌파를 부끄러워하지마세요. 노무현, 문재인이 건전한? 보수 우파라?
나는 아직도 정치를 보수, 진보 나누느 ㄴ사람들을 이해는 못하겠지만 성격상 전혀 보수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盧武鉉(노무현) 당시 대통령은 2004년 5월 말 연세대 강의를 통해서 진보와 보수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이렇게 설명했다.
"진보, 보수가 뭐냐. 보수는 힘이 센 사람이 좀 마음대로 하자, 경쟁에서 이긴 사람에게 거의 모든 보상을 주자, 適者(적자)생존을 철저히 적용하자, 弱肉强食(약육강식)이 우주의 섭리 아니냐, 그렇게 말하는 쪽에 가깝다. 진보는 더불어 살자, 인간은 어차피 사회를 이루어 살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냐, 더불어 살자다. 자본주의에 사는 한 보수는 약육강식, 되도록 바꾸지 말자는 것이다. 특히 한국처럼 아주 오른쪽에 있는 나라는 더더욱 바꾸지 말자는 기득권 향수가 강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이해하면 간명하다. 합리적 보수, 따뜻한 보수, 별놈의 보수를 다 갖다 놔도 보수는 바꾸지 말자다."
하여간 좌로, 우로 헤메었지만 자신은 보수를 싫어하며 진보라고 하지 않았는가?
좌우를 나는 구분은 경제 문제입니다. 노무현 문제인이 우파라?
진보란 단어는 공산주의 붕괴이후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좌파란 단어를 대체한 미화된 단어이다.
유럽은 정치적 구분에 좌파:우파, 좌익: 우익이란 단어를 쓴다. 이제와서 이들 진보좌파로 칭하던 자 들이 자신들이 보수고 경제적 우파는 극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