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joins.com/article/21655365?cloc=joongang|mhome|Group2
일단 나랑 같은 은진 송씨임... 딴지거는 넘들 개인적으로 가만 안두겠음.
송 후보자는 평소 우암 송시열 선생의 후손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해군참모총장이었던 2007년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때 우암 선생의 서예작 16점을 신고했다. 고조부는 송병선 선생이다. 송병선 선생은 1905년 을사늑약 후 고종 황제를 알현해 상소를 바친 뒤 고향에서 자결한 우국지사다. 그는 “‘선조의 뜻에 따라 선비의 길을 걸으라’를 가훈으로 삼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