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서로다른건 다른거고 공통적으로 해야될게있는데
이 적폐들은 그런게 없음  일본과는 문제가 있어도  일크게 만들지 마라 북한과는 화해무드에도

우리도 핵만들자 소리나하고 있고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것이 기본.
언론의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니까.

국가 질서를유지하는데 심가한 해를 끼치지 않는 발언이라면
당연히 허용되는 것이 민주주의.

4.19 이후에 각계 각층에서 자신의 의사를 발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위를 한 것인데

닭까지 마시오는 이를 5.16 군사 쿠데타 이후에 사회 혼란이라고 규정.
지들 군사반란을 포장하기 위해.

근데 자유당 놈들은 국가질서 유지에 심각한 해를 끼침!!

쪽빠리를 빨면서 매국행위를 함!!

너무나 당연한거죠
시끄러운걸 싫어하니 정치가 퇴보하는 겁니다
물론 거짓과 참은 구분 해야하지만
어떤것도 100% 옳은것도 그른것도 없죠
특히 정치는 더더욱
저도 한쪽을 지지하지만 다른 한편이 시끄러운건 당연한거고
그걸 못받아 들이면 독재화 되는거죠

자유당 애들 초계기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너무 이상적인 상황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일본을 구석으로 몰지말라니...

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은 중우정치죠.
고대 민주주의의 꽃이었던 아테네가 몰락한게 중우정치 때문이란 말도 있습니다.
즉 중우정치를 하려는 놈들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대의 적이죠.

중우정치: 선동과 군중 심리로 인해 다수가 비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말

그런데
아직까지는 민주주의보다 더 나은 정치 체제를 찾기가 힘든 것도 사실.
민주주의가 다른 체제보다 나은 것이 없는 체제였다면 벌써 사라졌을 것.

선동과 군중심리로 이용당하는 국민들이 있는 것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우정치로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은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들기 위해서 정치혐오를 조장하죠.
정치에 대한 본질은 어떤 정치 체제든 간에 정치에 무관심하고 무지한 국민들이 많아진다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 플라톤
이렇게 되는거죠.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고 현실을 알고 있는 현명한 국민들이 많아진다면 저런 선동과 군중심리가 잘 안먹힙니다.
즉 교육과 계몽이 답입니다.

근데 정치에서 선동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정적으로만 보지는 않는데
여기에 매우 악의적 정치적 프레임으로 씌우는 저질 선동만 난무하다보니
그냥 시끄러운게 아니라 정치혐오까지 생기지 않았나 싶어요

이슈게시판과 정게가 가장 대표적이죠

늘 있어왔던 과거 오늘 미래에도 계속 있을 논쟁들을 민주당 정치 프레임으로
걸고 넘어지는 자유당과 바른당 지지자들 글들과 댓글을 보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참 한심하긴 하더군요

마티즈 얘기하니 생각나네요... 그 마티즈 국정원 직원 자*살사건은 재조사해야 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네요...
죽은직원 얼굴이 엄청부어있고... 유가족들 협박당했다고 하던데.....
최소한 그 직원 때린 상급자라도 밝혀내서 징계해야되지 않나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