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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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씨가 자민통 사건으로 징역 5년 받은 분 맞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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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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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캠프의 청년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송갑석氏는 전대협 제4기 의장 시절 反국가단체이자 김일성주의조직 「자주·민주·통일(이하 자민통)」사건에 연루돼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형을 선고받은 인물이다.(91도2341, 91노1738 판결) <대법원, 『자민통은 주체사상 이념으로 한 反국가단체』> 자민통은 전대협을 장악했던 조직 중 하나로서, 1991년 11월22일(91도2341 판결), 1992년 1월21일(91도2671 판결), 1993년 9월28일(93도1730 판결) 대법원에 의해 『북한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을 이념으로 非헌법적 방법에 의한 現정권 타도 등을 목적으로 구성된 反국가단체에 해당 한다』고 판시됐다. 당시 대법원은 『自民統은 북한공산집단의 대남 적화통일 전위조직인 한민전의 강령과 지도노선에 따라 결정적시기에 민중봉기를 유발하여, 헌법이 상정하고 있지 아니한 방법으로 현정권을 타도(打倒)하고 외세를 축출(逐出)한 후, 연방제(聯邦制)로 남북을 통일할 것을 목적으로 구성된 지하조직』이라고 판시했다. <조직원 가입 시 『주체사상 기치 아래 한 목숨 바칠 것』결의> 자민통이 제작한 각종 기관지, 유인물, 결의문, 맹세문 등 자료에 따르면, 자민통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전위대를 자처해 온 조직이다. 국가안전기획부가 1990년~1991년 발간한 복수의 자민통 수사결과에 따르면, △조직 가입 및 회합 시 김일성에 대한 충성의식을 행하고, △식사 전에도 유사한 맹세를 했다고 한다. 「전대협 배후 친북지하조직「자민통」사건 수사결과」등 자료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주체사상을 내용으로 한 자기소개서 및 가입서를 제출케 하여 이를 심사, 조직활동 능력이 있다고 평가된 자에 한하여 충성(忠誠)결의 등 가입식을 거쳐 조직원으로 포섭한 다음』 ▲ 『조직 가입 및 조직원 회합 시 김일성 사진 앞에서 주체사상과 한민전의 기치 아래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을 위해 한 목숨 바칠 것을 선서하면서...식사 전에는 「우리민족의 앞길을 밝혀주신 장군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맹세하였고』 ▲『회합시마다 장백산가(일명 김일성장군의 노래), 「적기가(일명 항일빨치산 투쟁가)」 등 10여 가지 북한혁명가를 제창, 혁명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투쟁의식을 고취시켜 왔음』 <『위대한 수령님 따라 죽음으로 혁명을 사수』> 안기부의 수사결과는 김일성·김정일 충성의식에 관한 구체적 사례도 적고 있다. 예컨대 90년 8월 중순 한탄강 소재 민박촌에서 자민통 조직원 이OO 등은 각 대학 총학생회장 등에 출마할 88학번 6명(한OO, 최OO, 천OO, 강OO, 김OO, 박OO)과 MT를 가졌다. 이들은 당시 『김일성 수령님 만세! 김정일 지도자 동지 만세! 한국민족민주전선 만세!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만세!』를 부른 후 아래와 같은 결의문과 맹세문을 암송했다.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동지와 우리의 지도자 김정일 비서의 만수무강과 한민전 영도 아래 이 한 목숨 끊어질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 결단으로 나아가자(자민통 강령 中)』 『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을 따라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혁명(革命)을 사수하며 조국과 민족이 완전히 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사 헌신하겠습니다(自民統 규약 中)』 <우리는 노동당원으로서 지조를 망각하는 일은 없는가?> 안기부 수사결과에 따르면, 자민통 조직원은 북한의『조선로동당 자기비판 지침』을 생활수칙으로 삼았다. 그 중 일부를 인용해 보자.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생활을 당(黨)생활에 종속시키고 있는가? 우리는 대중에 대한 말과 행동에서 조금이라도 노동당원(勞動黨員)으로서의 지조를 망각하는 일은 없는가? 우리는 우리 민족·우리 당(黨)을 위하여 매일 몇 시간을 생각하는가?』 『우리는 인민의 고통을 고통으로 하고 인민의 기쁨을 기쁨으로 할 만큼 고상한 감정이 준비되어 있는가? 우리는 작은 일이나마 당(黨)의 사업과 민족의 운명에 관계되는 것임을 자각하는가? 우리는 자신의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가?』 안기부 수사결과에 따르면, 자민통은 △『핵심조직원을 밀(密)입북시켜 북한과의 직접 연계를 집요하게 기도하고』, △실제『북한 공작조직과의 직접 연계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이나 쿠바·리비아·필리핀 인민해방전선 등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아 봉기하는 방법도 강구하는 등』△ 『김일성의 대남 적화혁명 전위대로서 오직 남한사회 체제전복만을 추구하고 있는 지하共産혁명조직』이라고 밝혔다. <수사과정에서도 계속하여 『김일성을 존경한다』> 안기부 수사결과에 따르면, 송갑석 위원장은 『수사과정에서도 계속하여 김일성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등 북한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고 한다. 수사결과 중 송갑석 위원장 관련 부분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송갑석 등은 수사과정에서도 계속하여 김일성을 존경한다고 말하고, 북한을 정의와 자주권이 보장되어 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정부(正統政府)로 인정하면서, 북한에 의한 통일만이 진정한 조국통일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며, 김일성이 TV화면에 비칠 때는 건강하고 정정한 모습에 흐뭇함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우상적으로 숭배하는가 하면』(출처; 「전대협 배후 친북지하조직 자민통 사건 수사결과」外) ▲『송갑석은 수사과정에서 「한민전과 주체사상의 선봉대로서 학생운동의 선도적 혁명전사가 되어 이 땅의 미제(美帝) 및 파쇼 군사정권 타도투쟁의 파고를 드높이겠다. 한민전의 지도지침과 주체사상을 생활신조로 삼아 美제국주의 축출의 그날까지 투쟁을 전개하고, 주체사상의 기치아래 조국해방과 민족해방을 위해 과감히 투쟁을 전개하겠다.」라고 결의를 표명하는 등, 이른바 한민전의 전사(戰士)임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음』(출처 ; 「전대협은 순수학생조직인가?」) ▲『송갑석은「위대한 주체사상과 한민전의 기치아래 민족해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한길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싸워나갈 것을 굳게 결의 합니다」라고 선서, 가입』 (출처 ; 「補助資料, 전대협 배후 친북지하조직 自民統 사건 수사결과」) ▲ 송갑석 위원장은 89년 10월18일 自民統의 지시로 「단풍놀이 작전」이라는 주한 美대사관 점거계획을 수립하고, 反美구국결사대(11명)를 결성, 사제폭탄·쇠파이프·화염병·각목으로 무장한 결사대를 봉고차에 태워 美대사관 정문을 돌파, 난입하기도 했다. 그는 국가보안법상 反국가단체 구성·가입 및 목적수행, 이적표현물 제작·소지·반포죄 등으로 구속, 송치됐다.
이제와서 그런적 없다?....라 ㅎㅎㅎ
재심 신청하시던지요.
반국가단체 수장이면 이석기같은 인물이라는건데 ㅎㅎ
왜 재심신청을 안하셨지?
억울하지 않으신가? ㅋㅋㅋㅋㅋㅋㅋ
자민통으로 구글 검색해보면 누가 거짓을 이야기하는지 알 수 있을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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