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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13:56
진보와 보수의 기준이 뭘까요?
 글쓴이 : 푸컴
조회 : 528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저는 진보와 보수에 대한 스스로의 정체성이 없습니다.
진보라고 하는 사람과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것이니,
현시대, 현상황에 따라서 그것이 관점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중도라고 말합니다.
보수를 만나면 진보라는 소리를 듣고, 진보를 만나면 보수라는 말을 들어왔는지라...
지지당으로는 저는 무당입니다.
 
좌파, 중도좌파, 중도우파, 우파
이렇게 구분된다면...
 
좌파의 현정부에 대한 주장과 평가는?
중도좌파의 현정부에 대한 주장과 평가는?
중도우파의 현정부에 대한 주장과 평가는?
우파의 현정부에 대한 주장과 평가는?
 
각기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성향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조건 믿고, 따르겠다는것은 사이비종교나 있는것이니, 그런 의견은 없다고 보겠습니다.
* 이글이 가생이 정게에 어울리는 수준의 질문이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나오면 삭제하겟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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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비 14-05-17 13:59
   
다 떠나서 자신에게 이익을 주는 세력을 밀어주는 쪽으로 갈리겠죠.
     
푸컴 14-05-17 14:00
   
네...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다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봐요.
문론, 60% 이상 몰표 나오는 지역들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요.
눈깔내리라 14-05-17 13:59
   
제경험상 극도의 어느방향으로취우치는건 굉장히
위험해보이더군요
확실하진않더라도중립적인것이..
     
푸컴 14-05-17 14:03
   
네 한쪽으로 치우치면 결국 타인의 말을 듣지 않게되고, 그러면 위험해지죠.
말하는것보다 남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게 어렵죠.

그러다보면, 결국 균형적이지 못하게 되니까요.
바람비 14-05-17 14:07
   
전 이익을 주는 정당을 따릅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익을 받지 못하는데 지지하는 사람 보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기도 그런 사람 많은 듯 싶어요.
     
푸컴 14-05-17 14:14
   
저는 내 이익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말해서 개인의 이익이 공익에 우선할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바람비 14-05-17 14:17
   
맞습니다.
공익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뽑으면 망할겁니다.
서로 그렇지 않다고 서로 판단하는거겠죠.
덜덜덜 14-05-17 14:19
   
어떤관점에서 기준을 원하시나요??

실질적으로.....
보수는 도덕, 강직한 헌법질서 확립이 중요하며 부패척결에 내 재산을 지킴
진보는 사랑, 남을 배려하고 소수의 가치보다 다수의 가치를 테이블에 둡니다.
     
푸컴 14-05-17 14:23
   
일반화를 원하는것은 아니고요. 저의 정체성이 매번 갈리는지라서...
님의 정체성과 그 기준을 듣고 싶은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정체성과 그 기준을 삼는 근거를 듣는다면, 도움이 될까? 해서요.

추가로 // 일반화 두가지 기준다 제게는 틀리지 않아 보이네요.
바람비 14-05-17 14:26
   
뭐 형용사 다 빼고 돈이 젤 우선아니예요? 그 후 권력이나 명예나 따라 오게 하는거 아닌가요?
     
푸컴 14-05-17 14:29
   
둘다 제게는 맞지 않는듯 하네요. 바람비님의 기준은 돈이군요. 그다음이 권련과 명예...
돈, 권력, 명예 <-- 이 3가지다 저에겐 정치적 기준으로 볼 내용은 아닌듯 하네요.

문론, 광의적으로 보면 연관성이 있겠지만, 선택의 문제로는 아닌듯합니다.
          
바람비 14-05-17 14:32
   
밑에 있지만, 저는 인간의 욕구에 대해 쓴거예요.
그게 아니면 자아실현 하시죠.
               
푸컴 14-05-17 14:36
   
네...
바람비 14-05-17 14:28
   
그런거 다 떠나 세모의 마지막 끝 자아실현의 단계에 오셨다면 님이 정치해야죠.
     
푸컴 14-05-17 14:34
   
뜬금없는 답변을 드리자면,

선거가 이런식으로 바뀌었으면 해요.
후보자는 선거가 있기 4년전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하고,
4년동안 동사무소에 각 후보별 투표할수 있는 곳을 전산장비로(ATM기처럼) 만들어놓고

4년동안 틈틈히 국민들이 투표를 하여서, 최종 예비후보자를 선별하고,
그 예비후보자는 1년동안 공약과 그 실현방법을 연구해서
마지막에 투표하는 방식요.

4년간 법죄행위, 탈세행위, 봉사활동등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국민들이 이사람은 되겠다로 선별하는것이 아니라,

이사람은 않되겠다는것을 투표하여 국민(지역민)의 5%이상이 반대하면
예비후보자에서 탈락하는 방식을 통해서 검증을하고,

후보자가 되면 그때부터는 공략실행안을 1년간 만들어서
나오는거죠.

즉, 후보자는 상시로 그 행동을 지켜보면서 성장시키는 방식요.

좀 엉뚱한 이야기였어요.
          
바람비 14-05-17 14:44
   
이상적인것 좋네요.
저도 엉뚱한 이야기요.
세계에서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한 사람이 90%도 안될 것 같은데,
가만히 있으면 해결이 안되는 노동으로 대부분 살아가죠.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사람 뽑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 뽑는게 더 한심해 보이는거죠.
               
푸컴 14-05-17 14:53
   
그것은 맞죠. 그러나, 그 이드이 될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말씀하신대로 돈일수도 있고, 또다른 다른것일수도 있겠죠.

제 발제의 방향에 선거에 있지 않음으로 여기까지만 답변할께요.
                    
바람비 14-05-17 14:58
   
그래서 저는 님이 발제한 글은 철저히 돈에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계속 썼던 이것도 저것도 자신의 이득을 생각해보지 못했던 사람은 바보의 범주에 속한다 생각해요.
                         
바람비 14-05-17 15:00
   
여기를 떠나 한단계 업그레이되어 모든게 안정되어 있으면 자아실현해서 정치하거나 자본가가 되거나 하고 싶은거 하거나 그거에 맞게 행동하겠죠.
Windrider 14-05-17 16:19
   
문제는 자칭보수들이 매국노들이라는게 크죠. 진보와 보수의 공통점은 애국심이죠.애국심이 없는데 자칭 보수라고 해도 기회주의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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