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11-06 18:37
反美 시위로 부활 시도하는 통진당 세력
 글쓴이 : 쌈밥집
조회 : 528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3&aid=0003326556&sid1=110&mode=LSD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민중당이 최근 반미(反美) 시위에 적극 나서며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중당은 지난달 15일 민중연합당과 새민중정당이 합쳐 출범했다. 이들은 주로 사드 반대,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 반대 등 반미 활동,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석방 등을 주장하고 있다. 민중당은 지난 4일 '노(NO) 트럼프 공동행동'이 서울 도심에서 연 트럼프 방한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김창한 민중당 공동상임대표는 "종속적 한·미 동맹은 적폐 중 적폐로 청산해야 한다"고 했다. 일부 시위 참가자는 트럼프 대통령 사진을 불태우고 발로 밟았다.

민중당은 "당원 80%가 새롭게 들어온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민중당의 구성원과 기본 정책, 활동을 보면 '통진당의 부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민중당 소속 2명의 국회의원은 모두 통진당 출신이다. 공동상임대표는 통진당 노동위원장을 지냈다. 통진당 소속 전직 의원들도 민중당에 참여했다. 민중당 '기본 정책'(강령)도 '불평등 한·미 관계 청산' '재벌 독점 체제 해체' 등 통진당 강령과 비슷하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통진당은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이라며 통진당을 해산시켰다. 이석기 전 의원은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도 이 세력이 정권이 바뀌자 민중당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이석기 석방'과 '반미' 등을 외치며 부활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정당법 40조는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정당이 해산된 경우 강령 또는 기본 정책이 같거나 유사한 정당을 만들 수 없도록 규정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해산 정당의 구성원에 대한 정치 활동은 막을 방법이 없다.

민중당 지도부는 지난 2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이 전 의원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양심수'라면서 석방을 요구했다. 추 대표는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청와대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특별사면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사면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과거 통진당 해산 심판 청구를 '반민주적 폭거'라고 했고 통진당 해산에 반대했던 유일한 헌법재판관을 헌재소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옛 통진당 세력이 이런 변화를 놓칠 리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유수8 17-11-06 18:38
   
.
libero 17-11-06 18:39
   
그렇지~!
반박이가 왔으니 쌈밥이도 와야지~!
맨탈 좀 잡았지?
미쳐도 금방 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7-11-06 18:45
   
난  어째  통진당세력보다  자유당세력이  국가를  좀먹는다는  생각이들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07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388
91502 주호영, 문 대통령에 "비료비, 농약비 등 지출 내역 공개… (6) 자유와번영 03-14 529
91501 부산도 박형준 효과로 터짐.....ㅋ (5) 강탱구리 04-13 529
91500 (뉴스펌) 또 말 바뀐 최성해 "상장대장 못 봤다, 소각 아… (3) 나물반찬 05-05 529
91499 외교 행낭을 통한 밀수와 가족동반 학회 표절 (7) 나무나무통 05-13 529
91498 백신현황 생산여부와 관계없이 총 9000만회 계약 (3) 검군 05-28 529
91497 진짜 뭐만하면 대통령감으로 만드네 ㅋㅋ (1) 애기강뭉 05-28 529
91496 그래도 품격있는 정치인의 모습이 엿보이는 이재명이 남… (1) 제로니모 05-15 528
91495 중립으로 바꿔보자 캠패인 (2) 우리랑 12-10 528
91494 솔직히 내가 여기서 읽은 글들중.... (14) 바쁜남자 12-13 528
91493 내가 밑에 좌분들 북한.... (14) 바쁜남자 12-13 528
91492 정몽준의 좋은 투자! 좋은 일자리! (2) 댓글알바 04-15 528
91491 점점 심해지는듯 부마항쟁 04-22 528
91490 진보와 보수의 기준이 뭘까요? (20) 푸컴 05-17 528
91489 저는요, 참 답답한게 지 동네 신경쓰자는거 아니여요? (4) 제삼의눈 05-21 528
91488 연방제 좋은데 일단 북칸에 민주주의가 기본바탕으로 되… (11) Mr킬러 08-11 528
91487 본색을 드러내는 정권 (8) 무츠 09-17 528
91486 교과서에 나온 표현 (7) 인간성황 05-17 528
91485 정치인도 사람이다, 안 그런 남자가 어딨냐? (4) 닭쳐 08-10 528
91484 뽕쟁이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군요 (2) 에볼라조심 09-30 528
91483 국회의원, '셀프 봉급 인상'...논란일자 "반납" (4) 블루하와이 11-26 528
91482 답을 해드리죠. (21) 위대한영혼 01-01 528
91481 문재인 정부는 단순하고 불가역적인 재벌구조개혁에 나… (9) 김석현 05-05 528
91480 댓글에 웃긴게 있네요 노무현이 친일파 ㅋㅋㅋㅋㅋ (4) 새연이 01-24 528
91479 여러분이 다문화때문에 스트레스받고 피해보는 이유 (5) 후이솝 02-04 528
91478 책<당근과 채찍>에 나와있는 소름돋는 ㅇㅂㅊ들의 … (5) 람다제트 02-17 528
 <  5081  5082  5083  5084  5085  5086  5087  5088  5089  5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