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을 위해서도 복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장기 지속성을 가지려면 내수가 어느 정도 받쳐 줘야 합니다. 수출 의존형 구조와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는 내수 침체로 경제 성장의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 여력이 없는 국민이 늘면 내수 시장이 그만큼 위축되기 때문입니다. 사태의 근본 원인은 ‘분배의 고리’가 끊어졌다는 데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형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면서 ‘선성장 후분배’ 논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성장’한 대기업은 설비 투자나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소극적입니다. ‘후분배’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상당한 양의 물이 밑으로 내려오기 위해서는 복지 국가라는 이름의 전기펌프가 필요하다”는 장하준 교수의 처방이 주목받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흔히 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단 한번도 지지 않는 놈들
양놈들에게 머리 숙여 싸게 팔고 지버릇 개못주다 걸려 수백 수천억 물면서
자국민에게 못먹을 못쓸 물건 팔아서 땜빵하는 지 속 채우기 바쁜 매국 기업을 뭘 믿고 선성장이겠어요.
지당하신 말씀...

지금 의미 없는 복지만 가득하고 ... 그렇다고 답도 없습니다.
이번에나오 신혼 다세대가족 임대 주택 그거 잘활용하면 좀 효과좀 있을거같은데요 ..

정치에 이성보다 감성을 넣어서 하려는것은 나라가 망하는 길로가는 가장 빠른길이죠

차라리 이기적이 되렵니다. 아끼면 모하나요... 아낀 돈으로 뻘짓하는데. 어차피 버릴 돈이면 복지에 쓰는게 나아요.

님은 그냥 정신이나 차리시길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말씀만 자꾸 해되셔서 도데체 뭐하시는 분인지 궁굼하기도 하지만..

좀더 공부를 하시던지, 아니면 뉴스라도 보시면서 시사감각을 좀 키우시기 바랍니다.

쪼르르...

우리나라 국가수준에 맞는 복지를 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우리나라 수준보다 높게 복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