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123110709298?rcmd=rn
박근혜 정부 시절에 특정 문화·예술계 인사를 지원 대상에서 배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이 부분 무죄를 받았던 1심이 깨지고 지원배제 관여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실형이 선고됐다.
사법부 블랙 리스트가 나오고 암호 파일 700개가 나온이상 양승태 권력은 쫑났고 저분도 가셔야 될일만 남은거고. 행정처나 인사처도 찔리는게 많아서 그동안 저들 비호 해줬는데 이제 더이상 명분이 없는거죠
이미 증거는 암호 파일 700개로 나와있고 살아 있는 권력의 심판만 남은거니까 벌벌 떠실일 밖에 없는기다
국민이 원했던건 법의 정의 뿐이었다. 정의로워 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