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脫) 윤석열' 가속 전망
윤 총장의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국민의힘 등에선 이른바 '탈 윤석열' 움직임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민의힘 등 야권은 윤 총장의 높은 지지율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었다. 윤 총장 지지율이 높을수록 야권 대선주자들이 가려지는 '윤석열 블로킹'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 편'으로 여겨지는 윤 총장을 깎아내릴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러나 이제 야권이 윤 총장에 개의치 않고 독자적인 대선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야권 관계자는 "사실 윤 총장으로 인해 여권만큼 야권도 속앓이를 한 부분이 있다"며 "야권도 외부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의 중심을 잡고 대선 후보들 및 대선 판을 확실하게 키워나가야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30000502685
'내 편'으로 여겨지는 윤 총장을 깎아내릴 수도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기레기가 자백했네요 토왜들하고 윤석열하고 한편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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