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언론 보도(?)가 있었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줄 알았다."
사드 발사대 4기 반입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한 변명.
저렇게 변명하는 국뻥부나, 그런 변명을 물고 빠는 벌레들이나.
군에 갔다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취침점호 시의 인원 보고.
총원 **명, 현재원 **명, 사고 **명.
사고 내용. .....
이런 인원 보고를 왜 할까?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서 인원 현황은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취침 점호를 받으러 들어온 당직 사관에게
"인원 현황은 아시는 대로, 보시는 대로입니다."
라고 보고를 해보지?
어떤 일이 벌어지나.
한민구와 국뻥부 똥별 색퀴들.
군바리 생활을 해 봤던 것은 맞아?
이건 뭐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덧글)
더구나 평범한 당직 사관도 아니고
새로 부임한 사단장이, 순시 중에 취침 점호를 받아보겠다고 들어온 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