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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보고에서 '사드 한개 포대 전개' 라고 함
사드 1개 포대는 당연히 발사대 6기.
이미 언론보도도 된터라 '사드 한개 포대'라고 하면 알아들을줄 알았는데 청와대에선 못알아듣고 4기는 왜 보고안했냐고 난리친거;;
계란 한판 사뒀다는데 나중에 갑자기 계란 한판 30개인거 왜 보고 안했냐고 화내는격;;;
4기 반입 사실을 누락한게 아니라 이미 언론보도까지 탔고 국민들 다 아는 사항이라 생략하고 1개 포대로 보고를 한건데ㄷㄷ
국민들 다 아는걸 대통령과 보좌진들이 몰라서 이 사단이 난게...
아니 솔직히 몰랐을리가 없잖슴-,.-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지..
국방부 조질려고 꼬투리 잡는거 상식있는 국민이면 다 아는데 뭔...
총살드립 나오는거부터가 정상이 아닌데
상식은 상식이고 해야 할 일은 해야지. 상식이라고 해야 할 일을 안 하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시험 문제에 니가 상식으로 아는 문제 나오면 답 안 적어? 시험 치는 놈은 답 적을 의무가 있는 거고 하부 조직은 상부에 디테일 하게 보고 할 의무가 있는 거다. 대충 보고 하면 부실 보고 최소 시말서고 고의 누락 시키면 해고 감이야. 보고 하는 데 상식이 왜 필요 해. 보고는 그냥 하도록 되어 있는 거야. 그래야 보고 체계가 일관성 있게 돌아 가지. 보고에 주관적 판단으로 빼 처먹기 시작하면 주관적 판단이 어찌 확대 될 줄 아니? 가진 주관이 보고자에 따라 다 다른 데.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 가니? 그 판단을 내릴 권한은 최고 책임자에게만 있는 거고 보고자는 판단 내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보고를 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거다
그러게 말입니다
암만 미군이 발사대 4기 반입사실을 밝혔고
사드 발사대 반입이 언론에 보도 됐고
환경평가후 보관중인 발사대 4기도 다음달중 배치하기로 이미 언론에 알려진 사항이라지만
보고때 "사드 1개 포대"라고만 보고한건 너무 성의없네요
암만 남들 다 아는거라고 해도 대통령 보고시엔 대선후보시절에 있었던 모든일도 다 포함해서 처음부터 보고를 했었어야죠 암요
대선 준비하느라 바빠서 뉴스도 못보셨는데.
딱히 숨기려한것도 아니고 숨긴적도 없고 국민이 다 알지만 대통령은 몰랐으니 제대로 차근차근 a to z까지 보고를 했어야 하는데
그냥 다시 보고 하라는 지시로 끝낼일이 아니네
총살밖에 답이없네 죽여야죠
님이 상식이라 생각해도 듣고 결정하는사람에게는 알아듣게 쉽게 하나하나 설명해야 합니다.
회계사들이 자기끼리는 다 알아듣는 은어로 이야기하지만 외부 회계감사 총회때는 해당 사업장 사장이 알아듣게 쉽게 이야기하고 그래도 모자란다 생각되면 해당 보고서에 첨부해서 설명을 반드시 끼워넣습니다.
공식보고에 회계사들끼리 은어를 써대면 해당 사업주가 "야 내가 회계사 시험처야 겠다"고 비꼬죠.
언제는 사드 미사일은 무용지물이고 안테나가 문제라더니 이제는 다 아는 발사대 숫자 가지고 난리네.
그렇다면 주한 미군에 배치된 PAC-2, PAC-3의 숫자는 문제가 안되나? 그것도 작년에 추가 배치됐는데.
그리고 정부내에서 조용히 처리할 일을 설레발치고 언론에 터뜨리는 바람에 잠잠하던 중국까지 다시 문제제기하고 나섰다. 어벙촉새가 하는 일이 그렇지.
문제인의 의도는 북한 공격미사일 을 방어하는 사드배치를 어떻게든 막아서 북한의 위협능력을 확보해주려는 듯 보인다. 인사청문회 문제의 국면전환도 노린 것 같고.
하여간 한민구의 "그런게 있었습니까?"라는 발언은 이해가 안간다. 사드 발사대 6기는 4월 중에 모두 반입됐고 4기가 5월에 추가 반입이 안됐다는 것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성의가 없다. 정의용은 무기체계를 아는 안보실장인지도 의심스럽다. 이 사람은 전현 안보국방 전문가가 아닌 통상 부문에서 일하던 사람이다. 정의용의 사드 6기가 6포대라는 것인지 미사일이 6개라는 것인지 발사대가 6개라는 것인지 애매모호하다. 한민구도 정의용의 질문이 한심하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그런게 있었습니끼?"후에 정의용이 구체적인 질문을 더 안했다는 것도 웃긴다. 안 했다면 정의용은 바보다.
되도 않는 소리 그만하시죠.
이미 청와대에선 국방부가 안보실장에게 사드추가반입 보고한적이 없다고 했다가, 국방부에서 26일에 안보실장에게 사드 발사대 4기의 반입을 보고했다고 해서 이미 밝혀진 내용입니다.
다만 사드 1개 포대가 전개되었다고 이야기 해서 안보실장을 비롯한 청와대에 있는 분들이 '그럼 추가로 반입된 4기는? ' 이라며 상식밖의 의혹을 제기한 것이 이번 소란의 핵심이에요.
잘 몰랐으면 몰랐다고 하거나 그냥 하나의 헤프닝으로 넘어가도 될 일을, 되도 않는 보고체계 운운하면서 격노니 뭐니 하는 소리나 언론에 흘리고...
그러니 어제 저녁에 바로 중국에서도 추가반입에 대한 이상한 반응이 나오고, 미국도 지켜본다는 기사가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기강을 잡으려면 뭔가 제대로 된 건수로 잡던가, 뭔 애들 장난도 아니고....
체크무늬 어디서 약을 팔아. 4기에 대한 보고 사실 없었다. 1차장이 돌아 가는 놈 잡고 물어 보니 그때서야 실토 해 현황 파악 안보실장에게 보고. 안보실장이 한민구에게 떠 보니 그런일이 있었나요? 이를 내용 그대로 대통령에게 보고. 대통령이 한민구에게 너 왜 보고 안 하니? 그 때서야 한민구 실토. 대통령 뿔딱지나 보고체계 엉망이다 실태 조사하라 이 게 팩트다. 약팔지 마라. 죽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