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886477&date=20180808&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0

뭔가 문젠지 1도 모르겠는데요

국회의원이 뭘한다고 특활비가 필요한지 모르겟네요.
무슨 특수공작 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출장가면 출장비 다 따로 따박따박나오는데...에혀
하다못해 바른미래당까지 반납하겟다는데 민주당은 절대 못놓겠다??

증명할 필요가 없는게 특활비라지만

국회의원들의 특활비는 투명하게 내역을 밝힌다면 문제가 안되겠죠

이제 지켜봐야죠!!!!

잘쓰면 특활비도 좋게 쓰일수 있죠

노회찬의 경우만 해도. 학계 언론인들 상대하다 보니 돈이 부족하고 그러니 대출받아 정치하다가 연말의 정치 기부금 받아서 활동한 것으로 아는데

 그러다 보니 출처가 불분명한 돈도 쓰게 되고. 그래서 드루킹의 경우로 연결되는 것이겠죠

결국 쓰는 사람이 문제
믿을만한가 아닌가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활비 쓰긴 써야죠
예전처럼 불투명이 아니라 영수증 처리해서 투명하게 하면 괜찮을꺼라고 봅니다
물론 그와중에도 장난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특활비가 무조건 나쁜게 아닙니다

'영수증·증빙서류의 공개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연말까지 국회 운영위원회 산하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논의·확정할 계획이다.'

결국 얼마나 투명하게 공개할지는 아직 미지수이고, 아래에서 보듯 현재 국회의 윤리수준을 생각하면 과연 투명한 공개가 이루어질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무르티 빙의 알약'
https://youtu.be/Pm01IKOZj_U

피감기관의 관광안내를 받아가면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둘러보았고 그 중 일부는 부인을 동반한…

그 외유성 해외출장…

여기에 들어간 시민의 돈 12억.

오늘 국회의 대변인은 "문제가 없다", "유권해석을 받았다" 이런 입장을 내놓았는데…

그러면서도 밀봉해둔 의원의 명단과 출장 내역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조차 법위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아니라고 입을 모으고 있었고…

게다가 피감기관이면서 당사자 중의 한 쪽인 코이카에게 조사를 맡기겠다는 데에까지 이르러서는 부끄러움을 넘어선 당당함까지 느끼게 하니…

자한당, 바미당, 민평당, 정의당은 알았고 민주당은 몰랐다?

적어도 특활비 관련해서는 정의당은 빼야죠.

특활비는 폐지하는 게 옳고 이번 민주당의 판단은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지지철회고려?.ㅡ애초부터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행태 표현이죠ㅡ

아이디로 검색해서 그동안 제가쓴글보면 아실꺼아닌가요?? 애초부터 지지하지 않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