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미공산주의 ㅋ
폐미공산주의가 성립하는이유는 결과의 평등때문이라 말하시던데,
이런 논리를 말하는 이론가는 존재치 않습니다
이유는 허무맹랑한 주장이기때문입니다
결과의평등은 재분배의 문제입니다 (현대복지사상)
간단히 적어보자면, 분배는 세금을 어디에 쓸것이냐의 문제고
재분배는 고소득층에서 저소득층으로의 소득이전을 뜻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재분배는 당연히 자본가(부자)의 극심한 반발이있기에 계급적시각과 연계가되긴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계급적시각은 돈을많이 가진자와 취약계층을 말하는 의미이지
국가를 부정하거나, 국가를 대단히 불합리한 존재로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시장주의와 복지국가로 이해하는게 더합리적입니다.
폐미문제는 엄연히 다른 성격의 문제입니다
즉 공산주의(신마르크스 이전의 막스엥겔스의 계급론)와는 연계가 불가능합니다
마르크스가 주장한 주요지는 대충이렇습니다
마르크스의 시각으로는 국가라는 존재가 지배계급의 이익확대를 위한 도구에불과하며
사라질 존재로 파악햇죠
(국가란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도구로 생각햇다는 의미입니다)
막스엥겔스의 자본론이 경제학의 일부분이 되는 이유입니다
기회의평등에 반대되는 개념이 결과의평등이며
기회의평등은 사실 시장주의자(시장만능론,자본가, 보수주의자의논리)가 주장하는 이론이죠
결과의평등은,
천민자본주의시기 자본이 끊임없이 자본가들에게 몰리는 부익부빈익빈의 악순환을 해결하기위해
정부가 나서서, 부를 취약계층에게 재분배해야한다는 의도로 주장된 이론입니다
공산주의경제관과는 전혀다른 개념이며,
현대복지국가를 설명하는 중요한 이론체계입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계급론에따르면,
국가라는 존재를 사실상 없애야할 존재로 봤고
현대복지국가 이론체계를 따르는 결과의평등이 주장하는 요지는
재분배를위한 국가의 역할을 매우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론입니다
서로 완전 대립되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폐미공산주의라 ㅋ
차라리 폐미나치는 그럴듯한데, 폐미공산주의라 ㅋㅋㅋ
폐미공산주의라는 신조어는 존재할수없는 신조어임을 설명드렷고,
폐미나치라는 단어가 왜 성립하는지 잠시 언급해보죠
나치는 2차대전 이전의 독일히틀러정부를 탄생시킨 나치당을 뜻하죠
어이없지만,나치정부는 독일국민이 직접 선출한 정부입니다
하지만, 히틀러의 나치정부가 민주주의 정부가 성립되지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히틀러는 권력분립의 근거가되는 의회를 사실상 해산시켜버렸고...
입법권을 가지고, 수많은 악행의 근거가되는 법률을 제정해서
인종차별(종족말살),학살,선민사상(히틀러의 나의조국)의 근거를 마련햇죠
그가행한 수많은 악행은 당시 나치당의 법률로 따지면 합법입니다
*독일인(게르만)은 세계에서 가장우월한 종족이다 : 여성은 남성보다 우월한 존재다
*한남충등의 단어가 내포하고있는, 남성혐오론은 여성우월론의 정당한 근거로 생각하게되죠
*당연히 이는 선민사상을 의미하기도합니다
*인종차별을 의미하기도합니다
그래서 폐미중에서도 급진적인 단체가 전체주의와 흡사한 주장과 이론논리를 따르기때문에
전체주의자 즉 극우로 보게되었죠.
그래서, 극우의 3대트로이카 독일의나치,이탈리아의 파시스트, 일본의 내선일체선민사상을
유추해서, 폐미나치라는 신조어가 등장한겁니다
참고로 나치는 공산주의자라 일컬어지는 집단을 모조리 학살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