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싸울 사람보다는 일할 사람을 뽑아주시는 것이 지금 상황에 맞지 않겠나"며 "싸우려고 준비하는 사람보다는 일할 준비를 하는 사람부터 뽑아달라. 그 사람이 기왕이면 저 이낙연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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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가 좋은 프레임을 가져가고 있다고 봅니다.
전투에서 이기려면 유리한 지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정국에서는 "싸울 사람 vs 일할 사람"
"싸움만 하는 야당 vs 일하는 여당"이라는 프레임으로
선거전을 벌이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