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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3 01:40
[개헌] 다음 정권에 개헌 어렵다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524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다음 정권에서 개헌하자는 얘기가 쪼금 많은데..

결과를 인정하는데..


국민은 개돼지는 아니지만, 나중에 가서 맞을 뿐이고, 즉석에서는 판단이 부정확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정권에서는 개헌이 될까요?

조그만 대권경쟁에서 유리해도 지금 문재인이처럼 개헌을 불손하다고,

지가 뭐라도 된듯 불손하다며 반대할텐데..


유승민이 안철수 개헌 반대합니다.

유승민이는 다음 타 내다보고, 안철수는 옛날 신드롬때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은데..


지금이 개헌 적기고 이런 기회 다시 올까요?

문재인이 집권하면 나는 1년안에 레임덕 온다고 보는데..

이재명이는 안살림은 할줄 알기에 판단을 못하겠고..


친노가 집권해서 노무현때처럼 와르르 무너질 때,

민정당쪽에서 개헌할까요?

민정당이 101석만 있어도 개헌은 불가능합니다.


민정당 박근혜가 말아먹어도 120석입니다.

120석 이하로는 안 떨어진다는 얘깁니다.

민정당이 대선에서 이길 것 같으면 다음 정권에서 개헌이 불가능하고,

누구보다 유력한 유승민이가 개헌을 반대합니다.

문재인이처럼 혼자 다 독식하겠다는건데..


냉정하게 볼 때,

지금이 개헌할 첨이자 마지막 기횝니다.

박지원은 시간이 없다는데..

더민주 국회의장부터 오늘 개헌얘기를 했죠.


내가 탄핵 통과하자마자 개헌국면으로 갈 것이라고 직전에 글로 올렸는데..

더민주출신 국회의장부터 나서네요.


문재인과 아이들 빼고는, (유승민, 안철수처럼 차기라도 집권한다는 망상가들 빼고)

청와대 관저의 박근혜부터, 조선까지,

무엇보다 더민주 내부까지..

개헌을 바라고 있어, 200석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탄핵하고 역으로,

더민주에서 개헌지지하는 반란표 30-40개 나오면 됩니다.

국민투표는 다음 정권에서 개헌을 바라는 여론이 많지만.

개헌 찬성이냐 반대냐 물으면 항상 찬성이 많았습니다.

국민투표는 날짜만 정하면 무사 통과고..


탄핵 통과하자마자

더민주 국회의장이 국회내 개헌창구 만드는 것부터 예사롭지가 않네요.


문제는 국회내 200석과 국민투표가 아니라..

이원집정부(내각제포함) or 4년 대통령중임제

개헌지지 세력들이 이 중 하나로 정할 수 있느냐.. 이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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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16-12-13 01:57
   
망상을 사실처럼 잘쓰시는 듯
판혜 16-12-13 02:07
   
소설 잘읽었습니다
ssign 16-12-13 02:13
   
대통령제이든, 내각책임제이든, 이원집정부제이든... 그건 상황에 맞게 정하면 될 것이고...

개인적인 핵심 포인트는 국회의원 선출 방식을 바꾸는 것이며...
지역구 50%(중대선거구) + 전국구 50%(정당명부비례대표) 정도로 싹 바꿔야 한다고 생각함.
(국회의원 수는 법률로 정하되, 지역구와 전국구 5:5 비율은 아예 헌법에 못박아 버리면 좋겠음.)

이렇게 되면, 지역 갈등도 완화되고 국회 내 3~4개 원내 교섭단체가 생겨 연합 정권이 필수적이 되기에 지금처럼 독선적인 2당 체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의 경우 정당별 지지 여론조사를 보면... 소선거구제를 버리고 사표를 줄이는 순간, 원내 교섭단체는 무조건 3개 이상 만들어지게 되어 있음. 그걸 억지로 양대 정당 체제 고집하는 것들이야말로 권력에 환장한 개ㅅㅋ들인 것임.)

이런 식으로 국회의원, 대통령 등의 선출 방식을 바꾸고 거기에 기본권을 강화하는 내용까지 포함시킨 개헌을 하려고 하면... 준비기간도 상당히 길어질 거임.

서둘러서 졸속으로 할 바엔 안하느니만 못 한 게 개헌임.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그 이상이 걸리든... 천천히 조목조목 검토하고 모든 걸 공개하면서 정파를 넘어 국민적 타협을 이루는 개헌이 되어야 할 것임.
라그나돈 16-12-13 06:05
   
아 네에 이번 정권에 개헌하면 안된다는걸로 이해하겠습니다
궁극스킬 16-12-13 07:54
   
네, 여전히 똥글만 싸지르시는군요.
시끄럽고 16-12-13 09:12
   
전락이 얼메맨이고?
미국 갔다온기가?
버락이가 잘해주드나?

개헌떡밥 돌리러 왔따꼬?
오이야 마이 돌리래이~
뼈치기 16-12-13 10:01
   
개헌은 이슈로 몰고갈 문제가 아니죠. 천천히 준비하면서 완벽을 기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시기의 문제라고 보는거죠. 경제상황도 2004년보다 더 않좋은데 대응도 똥망이고 탄핵이라는 정치적 혼란 상황과 여당은 내분에 휩쌓여 최순실의 남자들이 존재하는 당과 개헌논의는 말도 안되는 일이라 보죠.
지금 상황에서 개헌 이슈로 또하나의 폭탄을 내세우면 그냥 혼돈이라고 보네요.
문재인때문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 개헌하자는 세력은 지금 돌아가는 시국에는 관심없고 권력욕에 가득찬 인간들이라는게 안보이는것이지.
하늘바라기 16-12-13 14:29
   
전략아

김종인 만세해봐 그럼 니가 원하는 개헌 찬성해주께.. 김종인이가 개헌파인데 칭찬안하냐 ㅋ
너드입니다 16-12-13 17:14
   
이제 인정은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헌 꿈 깨라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개헌이 쉬운줄 아나???????? 최소 1~2년은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개헌을 중국집 짱개 시키듯 쉽게 생각하는 자체가 네가 뇌용량 1미리라는 증거야.
참. 초반엔 생각 좀 하더니. 영 아니네.  최순실 터지고 멘탈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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