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513080600911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칼럼.........
"특수부의 칼을.. 대학생 자기소개서에 한줄 등장하는 이들까지 줄줄이 불러대는 건
'비례와 균형'의 수사가 아니다"..............
일방적이고 거침이 없는 '검찰 권력의 남용'
검찰의 수사는 그 시기, 방법, 의도에서 매우 정치적, 청문회 과정을 압도하려는
적극적인 '정치행위'............
검찰의 시각, 검찰의 주장, 검찰의 프레임에 갇힌 검찰발 기사들이 폭풍처럼
언론과 검찰, 이 둘의 일심동체적 공생관계......
주홍글씨의 낙인 효과
'단독' '속보'의 클릭 장사를 하고, 또한 정파적 시각으로 사물을 재단하는
다수의 한국 언론 행태......
깔끔............
덧붙이자면, 자체 판단 기능 상실한, 저런 검언 공작에 놀아난 못난이들....
니들은 중국같은 독재 정권이 체질이 맞는다.....그냥 기관이 조종한대로 읊으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