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8-06 16:10
[스크랩] 일본 맞설 기술독립 `비공개`.."패 노출할 수 없다"
 글쓴이 : 2019사역자
조회 : 528  

[소·부·장 대책]정부 "핵심 소재·부품·장비 100개 품목 관련 기업과 소통"


4.jpg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브리핑'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부가 5일 기술독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핵심 소재·부품·장비 100개 품목은 '전략상' 비공개다. 한국이 취약한 부분을 먼저 보였다가 불리한 패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대신 불화수소 등 일부 품목은 100개 핵심품목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일본이 지난달 4일 한국을 향해 수출규제(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개)를 단행했던 터라 굳이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 영향을 받는 품목과 일본을 위협할 수 있는 품목을 모두 노출하고 있지 않다. 정부는 지난 2일 일본의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조치로 159개 품목이 수출 규제 사정권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세부 품목에 대해선 함구했다.

아울러 정부는 일본을 한국의 백색국가에서도 빼겠다고도 했다. 맞수출규제 조치다. 다만 어떤 품목 수출을 규제할지는 추후 밝히겠다고 했다.

이천기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정부의 비공개 전략에 대해 "지원 품목을 사전에 공개하면 일본은 한국의 아픈 분야를 미리 알게 된다"며 "일본이 먼저 카드를 꺼내기 전까지 전략적인 측면에서 노출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일본 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지원이 세계무역기구(WTO) 보조금 규정에 위배될 가능성도 지적된다. 이 부연구위원은 "에칭가스를 예로 들면 국산화에 성공해 수출하면 보조금 규정을 위배할 수 있다"며 "국내 내수용으로만 판매할 경우 WTO 규정 위배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비공모 방식으로 100개 품목 연관 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수요기업인 대기업은 100개 품목 연관 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한다. 두 기업이 적합도개발, 공정개발, 양산성평가 등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100개 품목은 비공개이나 관련 기업과는 소통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정부는 업무보고에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계획을 밝힌 적 있는데 관련 기업 현황 파악은 이미 하고 있다"고 말했다.


5.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검군 19-08-06 16:14
   
자유한국당놈들이 일본에 유출할려고 눈알이 벌걸텐데 절대 발설하지 마시길..조중동을 비롯한 왜레기도 극히 주의 하시길..
시골생활 19-08-06 16:37
   
맞습니다! 분명히 산케이 넘들에게 봉투? 받고 넘겨줄겁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83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7113
90652 (ㅎㅂ) 정치적으로다가 대놓고 그분을 지지하는 여자 (3) 스포메니아 02-03 527
90651 일본 좋은 징조......... (3) 강탱구리 02-03 527
90650 국짐당은 해체하고 이들을 대표로 당 만드는게 빠를듯 (5) 댓글실명제 02-10 527
90649 간만에 열일하시는 대통령님. (10) 가생퍽 02-14 527
90648 문프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정적들이 병진인 것도 있음. (5) 스핏파이어 02-25 527
90647 공직자 자격이 없는 사람........ (4) 강탱구리 02-27 527
90646 거짓말하는 윤짜장과 대검 (5) 편돌이11 03-04 527
90645 尹 "제 역할은 여기까지" 전격 사의..文대통령 즉각 수용 (3) 그냥단다 03-04 527
90644 윤석열 을 본면. 안철수. 반기문. 황교안. 이생각남 (20) 하데승ㅇㅇ 03-06 527
90643 장모님 통수치는 사위 (4) 7ㅏZㅏ 03-07 527
90642 [단독]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투기 해당자 파면, 구속 수… (7) 그냥단다 03-07 527
90641 윤씨는 대선 나와도 30% 안에서 놀것임 (12) mymiky 03-08 527
90640 검찰 불러? 덮기 전문가......ㅋ (4) 강탱구리 03-09 527
90639 사망자 13. 남쪽은 화이자여~ (6) 가생퍽 03-12 527
90638 박형준, 갤러리 재산 누락 의혹 (1) 강탱구리 03-13 527
90637 대마도뷰 가격 (7) 7ㅏZㅏ 03-17 527
90636 철수씨 '통크게 여론조사 문구 수용 헐께유' (1) 현대신세계 03-18 527
90635 오세훈, 내곡동 측량 직접참관..증언자 나왔다.. (1) 강탱구리 03-26 527
90634 안철수, 오세훈 직격 "내곡동 문제 확산…사퇴할 수도" (1) 그림자악마 03-27 527
90633 오세훈 말을 박영선이 했다면/오늘 헤드라인(펌) (2) 강탱구리 03-30 527
90632 사전 투표는. 민주당이. 유리하고 (4) 하데승ㅇㅇ 04-07 527
90631 웃긴다..대통령 지지율 (2) 강탱구리 04-07 527
90630 속보] 문 대통령 "노바백스 이달부터 국내 생산" (7) 강탱구리 04-12 527
90629 [단독]질병청, 코로나19 백신 맞고 사망해도 줄 돈 없다 (125) 아쿠야 04-22 527
90628 김무성 "촛불 계엄령 사실"..당내 친박 '탄핵책임론�… (4) 포스원11 04-27 527
 <  5111  5112  5113  5114  5115  5116  5117  5118  5119  5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