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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30 09:45
친노 친문 패권만이 세상을 평정할 수 있다.
 글쓴이 : 또공돌이
조회 : 525  

친노 친문 패권만이 세상을 평정할 수 있다.

 

한국 정치사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 남북으로 갈린 조국을 다시 동서로 쫙 찢어 놓은 이가 박정희이고 그기에 도장을 확실히 찍은 이가 박정희의 양아들이라 일컫는 전두환이고, 지금 이러한 지역감정을 가장 악랄하게 이용하는 집단이 국물당이다.

 

126석의 민주당(김한길)과 2석의 새정치연합(안철수)이 당대당 통합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될 때에도 김한길에 대한 그 어떤 비난이나 비판도 한마디 없다가 문재인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가 되자 개떼처럼 들고 일어나 문재인을 물고 뜯었다.

 

그런데 문재인을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로 뽑은 당원들이 10만 여명의 온라인 입당 전의 당원들 이었고 이후 온라인 당원들이 분당 후의 더불어민주당을 제 1 야당으로 만들었다.

나도 그렇지만 사실 온라인 당원들 대부분이 문재인이라는 특정인을 보고 입당 했으며 문재인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을 제 1 야당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집권을 하기위한 또는 정권교체를 하기위한 더민주당 대선전략 차원의 충분하고 필요한 개헌전략보고서로 뜬금없이 문재인 사당이니 하며 몰아붙이고 침소봉대하여 야단법석을 피우고 급기야 보고서 책임자 문책이라는 것으로 산하 공식기구인 민주연구원의 친문인사김용익 원장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최근의 논란이 된 닭의 '더러운 잠'은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가 허용한 것이고 그 그림이 여성을 성적으로 차별하고 폄하하고 모욕을 주고자 한 것이 아닌 온갖 해괴한 짓으로 세상을 망치고 있는 닭의 본모습을 널리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한 것이므로 오히려 장려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이러함에도 이 첨예한 국정대립에서 문재인이 숨을 쉬면 숨 쉰다고 트집 잡는 무리들이 하는 터무니없는 문재인 영입 1호 인사인 표창원에 대한 비난에 대해 더민주당이 방어와 반격이 아닌 징계라는 이름으로 동조를 한다는 것은 역적질이나 다를 바가 없다.

삼척동자도 다 알아차릴 수 있는 이 사건에 더민주당의 날선 지랄병은 분당 사태이후 아직도 문재인이 못마땅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공표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더민주당은 당비를 내는 권리당원은 대선후보를 선출할 수 있고 또 정권교체의 힘이 되어 달라고 했지만 권리당원들의 권리를 아예 무시하고 역선택이 되든 말든 상관없다는 식의 완전국민경선제를 채택하여 문재인이 나가떨어졌으면 하는 노골적인 반문정서로 본선보다 경선이 더 어렵게 되었다.

 

이권이 되는 호남공천권을 지키고자 호남홀대 등 지역감정을 악용하며 분당을 한 정치자영업자들의 국물당처럼 의원들의 최대 관심은 국회의원 뱃지를 계속 달 수 있는 다음선거의 공천권이다.

더민주 다선의 중진들은 국회의원 한 번밖에 못해본 애송이 문재인에게 휘둘리기 싫다는 것이고 전에는 공천걱정 없이 계파끼리 공천을 좌지우지하며 뒷돈도 좀 챙길 수 있었던 위치였지만 문재인시스템공천으로 예전과 같은 처지가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을 지우기 위해 물밑에서 발광한다.

 

공천에 목이 매인 의원들은 당원들 즉 국민들에게 충성을 하는 의정활동보다 공천권을 쥔 대장(닭 같은 년!)에게 충성을 함으로 세상이 왜곡되어도 걱정이 없다.

 

우리사회의 고쳐야 할 모순들이 비단 정치계에만 한정되어 있겠습니까?

 

노무현을 그렇게 못살게 굴었던 과거의 일과 지금 더민주당의 이러한 일련의 문재인 쳐내기 사건으로 보아 도둑질에 골몰한 여당은 물론 야당들조차도 눈에 제일 가시‘친노 친문’ 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역설적으로 ‘친노 친문 패권’만이 살길이고, ‘친노 친문’으로 패권놀음을 해야만 대한민국을 평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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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공돌이 17-01-30 09:45
   
임전무퇴! 그들에게 조금의 유약함도 보여서는 안 되고 정면 돌파만이 상식과 원칙이 서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
veloci 17-01-30 10:03
   
친노, 친문이란  그 정치세력에 대한 폄하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 2003년 노무현 현상이나 지금의 코어 더민주 지지자들은  새로운 정치 세력의 등장입니다.  자기듷의 열망을 담아낼 일종의 "그릇"으로  노무현과 문재인을 선택 했을뿐, 안철수나 이재명, 박원순도 언제나 그들의 "vessel"이 될 수 있죠.

단, 이 새로운  열망을 가진 유권자들은  여간 까다롭고 예민한게 아니라 쉽게 올라 탈 호랑이 등은 아니죠.

그런데 또 계속 불어나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게 당연하니
가질수 없는 쪽에선 어떻게든 프레임을 씌워 깨버리려 애쓰는 거구요.
게놈 17-01-30 10:35
   
그러게 추미애 같은 앞뒤 수상한 인물을 대표로 만든 당원들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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