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도 좋고 햇볕정책도 좋고..
다 좋은데..
상대가 핵개발로 만족하지 않고 수소폭탄, SLBM 못 개발해 환장할 때는
전략이 바껴야 됩니다.
방어무기를 반대하는건 아니다.. 그건 햇볕정책도 아니고 남북화해도 아닙니다.
취지가 좋더라도 사안별로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적기를 떨구기 위해서 호크 미사일, 이를 대체하는 천궁 미사일..
이거는 왜 반대 안 하나요?
적기 요격은 괜찮고, 적의 핵미사일 요격은 안 된다?
이런놈의 정치가 어딨나요?
햇볕정책 찬성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개성공단 폐쇄 찬성합니다.
지금 시국은 정은이 하던대로 가만 둬서는 안 되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햇볕정책이 항상 맞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보고 상황(북한의 핵전력)을 보고 맞는 전략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국민투표 하자는 안철수는 실망할 가치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