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다음 정권에서 개헌하자는 얘기가 쪼금 많은데..
결과를 인정하는데..
국민은 개돼지는 아니지만, 나중에 가서 맞을 뿐이고, 즉석에서는 판단이 부정확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정권에서는 개헌이 될까요?
조그만 대권경쟁에서 유리해도 지금 문재인이처럼 개헌을 불손하다고,
지가 뭐라도 된듯 불손하다며 반대할텐데..
유승민이 안철수 개헌 반대합니다.
유승민이는 다음 타 내다보고, 안철수는 옛날 신드롬때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는거 같은데..
지금이 개헌 적기고 이런 기회 다시 올까요?
문재인이 집권하면 나는 1년안에 레임덕 온다고 보는데..
이재명이는 안살림은 할줄 알기에 판단을 못하겠고..
친노가 집권해서 노무현때처럼 와르르 무너질 때,
민정당쪽에서 개헌할까요?
민정당이 101석만 있어도 개헌은 불가능합니다.
민정당 박근혜가 말아먹어도 120석입니다.
120석 이하로는 안 떨어진다는 얘깁니다.
민정당이 대선에서 이길 것 같으면 다음 정권에서 개헌이 불가능하고,
누구보다 유력한 유승민이가 개헌을 반대합니다.
문재인이처럼 혼자 다 독식하겠다는건데..
냉정하게 볼 때,
지금이 개헌할 첨이자 마지막 기횝니다.
박지원은 시간이 없다는데..
더민주 국회의장부터 오늘 개헌얘기를 했죠.
내가 탄핵 통과하자마자 개헌국면으로 갈 것이라고 직전에 글로 올렸는데..
더민주출신 국회의장부터 나서네요.
문재인과 아이들 빼고는, (유승민, 안철수처럼 차기라도 집권한다는 망상가들 빼고)
청와대 관저의 박근혜부터, 조선까지,
무엇보다 더민주 내부까지..
개헌을 바라고 있어, 200석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탄핵하고 역으로,
더민주에서 개헌지지하는 반란표 30-40개 나오면 됩니다.
국민투표는 다음 정권에서 개헌을 바라는 여론이 많지만.
개헌 찬성이냐 반대냐 물으면 항상 찬성이 많았습니다.
국민투표는 날짜만 정하면 무사 통과고..
탄핵 통과하자마자
더민주 국회의장이 국회내 개헌창구 만드는 것부터 예사롭지가 않네요.
문제는 국회내 200석과 국민투표가 아니라..
이원집정부(내각제포함) or 4년 대통령중임제
개헌지지 세력들이 이 중 하나로 정할 수 있느냐.. 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