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2차 정상회담 개최지를 선정하고 있다는 뉴스가 난지 얼마 안 돼서
오늘 김정은의 중국 방문 예정 소식.
북미 1차 정상회담은 큰 의제는 없었던 것으로 알지만,
그것에 대한 논란으로 2차 정상회담은 어느 정도 성과가 없으면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2차 정상회담 개최지 선정 뉴스 때문에 뭔가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 미묘하게도 이럴 때 방중이라.....
다행이 트럼프는 북핵 문제에 있어서는 미중은 협력자 관계라고 하지만,
찝찝함이 드는 것은 숨길 수가 없네요.
시진핑이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앞에 두고 뭐가 오고 갔는지 들어보고 싶어 한다는 느낌은......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