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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0 19:06
뭘 어쨌길래 스스로 목숨을 끊을만큼 두려웠던 걸까요?
 글쓴이 : 꼰대감별기
조회 : 527  

얼마나 심했길래 죽음이라는 최후의 도피를 선택한걸까요?

현실을 받아들일 용기가 죽을 용기보다 강했더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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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ky 20-07-10 19:15
   
인권변호사로 수십년인데ㅡ 그런 고소가 들어왔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앞서 안희정이 어떻게 되는지도 보았는데?
정치인생 쫑나는걸보고

자기도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자포자기한거ㅡ

진실여부는 우리야 모르는거고..
진명2 20-07-10 19:18
   
넌  그만  jot이나 까고  자뺘져있어..  앵벌이  알밥  븅쉰아....
     
꼰대감별기 20-07-10 19:22
   
거참~ 나이먹고 운좋게 인터넷 배웠으면 행실이라도 좋아야하지 않을까요?? ㅋㅋ
          
늦바람 20-07-10 19:54
   
임산부까지 데려다 해 쳐먹었던 그네 아부지가 총 맞아 돼지지 않았으면 지금 저 사건은 죄도 아닐텐데. 안타깝다.
               
꼰대감별기 20-07-10 20:00
   
맞습니다 그건 참 유감이네요..
탈곡마귀 20-07-10 19:35
   
조국을 봐라. 지금에서야 하나둘 무죄라고 퍄결이
나오지만 근 1 년동안 그 가족들이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꼰대감별기 20-07-10 19:39
   
조국은 살아서 입증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죽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입증의 기회조차 없어요.
가족들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정말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냥단다 20-07-10 19:42
   
조국이 특별한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그정도 폭격맞음 버티기 힘듬..

무슨 돌아가신 가족까지 들고나와서까는대.. 이걸 누가버팀?
               
꼰대감별기 20-07-10 19:43
   
그건 그렇죠... 그도 약한 일반 사람이었네요
CIGARno6 20-07-10 20:21
   
가족들에게 고통만 줬는데.
또?
그런 생각을 한다면 견디기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정치한다면서 자식들에게 고통밖에 준게 없을텐데.
또 이 사건으로 죄의 유무를 떠나서.
가족들이 격을 고통이 얼마나 클지.

제발 유가족들에게 더 이상 고통을 주지 않기를 ....
지시미 20-07-10 21:05
   
최근 들어나는 한명숙, 조국, 유시민 님등..
설령 죄 없슴이 밝혀져도 그 기간 얼마나 많이 언론과 검찰의 구설수에
오르내리겠습니까? 그것도 자신만 해당하는게 아닌 주변을 먼지 탈탈 털듯이
뒤지고 난리를 치를텐데... 그걸 미리 걱정하신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이드네요.
자꾸 민주당 차기 대권 후보로 물망에 오르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잘려 나간다고
느끼는 건 나만의 생각인지... 누구는 고발해도  불러서 조서도 꾸미지 않고 버티고
누구는 개나소나 알지도 못하는 단체 이름 하나 들고서 고발장 접수하면 곧바로
압수수색에 탈탈 털고 언론까지..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정권이 바뀌어서 세상이 바뀌었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정말 오산이었네요.
제로니모 20-07-11 01:08
   
안희정과 어쩜 비슷할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안희정, 오거돈까지 모든 상황을 다 지켜봤는데. 이 두사람 정치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며 과연 더 살아갈 의욕이 생길까?

안희정은 불륜에 불과한 일로 3년반이나 징역살며 온갖 미투의 십자가는 다 뒤집어썼고 오거돈은 광역시장에서 한순간 산속 칩거의 도망자 신세 됐다.
살아도 산게 아닌 그런 삶을 사느니 차라리 미련없이 떠나는게 낫다고 판단한거겠지.

분명한건, 박시장 평생의 인자한 성품과 행실로 볼땐 결코 여성의 의사에 반한 추행을 했단건 받아들일 수가 없다.

것도 미투열풍이 한창이던 시기인 2017년에서 2019년 사이에 근무한 비서를 일방적으로 추행했다라고? 말도안되지.

분명 둘사이가 가까웠다 깨졌거나 아님 또다른 이유가 있다고 본다.
남녀 사이 사람과 관계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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