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그 당시 기억 없었다”…‘거짓 증언’ 정황
이에 윤씨는 “말씀 못 드리는 게 정확한 날짜나 장소 상황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 또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 처음부터 조사에 협조했다”며 “그 당시에도 기억이 없었고 이슈가 되고 화제가 된다 해서 제가 없었던 기억을 만들 순 없다”고 말했다.
조사단 관계자가 거론한 사실에 대해 윤씨 본인 입으로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한 것이다. ‘그 당시에도 기억이 없었다’는 건 10년 전인 2009년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에 응했을 때를 말하는 걸로 추정된다.
다 낚 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