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그리고 반새누리당.
그게 접니다.
야당?
야당은 도구일뿐입니다.
쓸만하진 않지만 우리에게 남은 것은 없습니다.
더 좋은 도구가 있다면 언제든 바꾸면 됩니다.
문재인? 안철수?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제 기준에는 모두 합당합니다.
왜냐?
제 기준은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당에서 전 정권의 심판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여당후보 지지도 가능합니다.
10년입니다.
거짓보수들의 세금강탈이..
사대강, 자원외교, 세월호, 재단비리
여당 내 권력 싸움이 아니었다면
묻혔을 최순실사건까지.
보수가 판을 엎고
거짓보수들을 잘라내야 합니다.
그것은 저희같은 좌파에 의해서가 아닌
보수분들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썩은 상처를 잘라 내십시요.
아프다고 냅두면 죽습니다.
여당이 통제가 불가능하고 자체정화 또한
불가능하다 여기신다면
야당이라는 회초리를 쓰십시요.
지금은 매를 들 때이지 사탕을 줄 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왕 매를 드실거면
아프게 더 아프게 때리십시요.
여당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매(야당)를 잘라 덜 아프게 하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