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보수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OECD, IMF 등의 국제기구에서 14년 이후 공식적으로
기업 성장에 의한 경제 발전 즉 낙수효과는 철저히 실패한 정책이며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낙수효과 이론 자체를 패기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란 보수정당은 아직까지도 맹목적으로 낙수효과에만 목을 메고 있는 실정이죠
그 낙수효과를 맹신한 9년간 우리나라의 양극화는 더 심화됐구요
이제는 우리도 낙수효과를 버려야 하는데
자칭 경제전문가라는 유승민부터 CEO출신이라는 안철수 그리고 자칭 보수당인 자유당까지
낙수효과만 주장하니 환장할 노릇이죠
특히 홍준표 이 돼지발정제는 4차 산업 이야기 하는데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일본식으로 고속도로 등 대규모 토목공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하자는거
보고 기절할뻔 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부분에서 안타깝깨도 일본을 답습하고 닮아왔던게 사실이죠 ㅠ
그래도 앞으로는 망해가는 일본 모방말고 한국다운 개혁을 했으면 좋겠네요

기업이 공공부문이가?
기업에 일자리를 만들게 해야지 왜 공공부문에 정부 예산으로 일자리를 만드나?
조선 3사의 일자리는 조선업 불황의 여파이고 지금 반도체의 경우는 관련 협력업체까지 호황이라 고용증가가 예상됩니다. 기업은 경제상황에 맞게 기업의 영업이익을  고용도하고 영업도 합니다. 기업은 국민 고용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아닙니다. 기업을 유지해서 고용을 유지하는 것으로도 사회적 기여하는것입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대통령이 방문해서 비정규직 10,000명을 정규직으로 만들면 그 후에도 정규직이 유지되는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들면 그 고용은 계속 유지되는가?
낮은 근무강도와 나태함의 대명사가 공무원이고 방만경영의 대명사가 공사인데 절실한 요청도 없는 곳에 대통령이 나서서 지원?  차라리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 신규채용에 대한 기존 법인세 감면 혜택을 늘이는 것이 더 낫다.
공무원과 공공부문 일자리는 문재인 5년동안은 억지로 유지될지도. 공무원은 울며 겨자먹기로 문재인 임기후에도 세금으로 유지될 듯.

뉴스 안보고 사나봄..

대기업·금융권에서도..'정규직 전환' 속도
http://v.media.daum.net/v/20170522090506561

지난 이명박근혜때는 기업들에게 일자리 만들어라 말만했지만
이제는 솔선해서 몸소 보여주니 기업들도 따라오게 돼있는것임...

기업들이 돈이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사내유보금은 사상 최대치인데 투자나 일자리 확충은 안하던게 현실...

돈이 돼야 투자하는 것입니다.
세무사찰, 법인세감면 혜택 축소 등등  카드로 협박해서 정규직 전환하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