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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1 10:53
하참.. 전두환 지지단체와 지만원 지지자들..
 글쓴이 : 갈바마리2
조회 : 523  


https://news.v.daum.net/v/20190311092143277

이거 제목이 '대통령님 가지마세요' 입니다.

전두환은 사면 후, 전재산 29만원부터, 온갖 소꿉놀이와 추태란 추태는 다 부리고 있는데
그리고 광주 무력제압의 장본인인데, 어떻게 이 자를 지지하고 있을까요?

백보 양보해서 광주항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보지않으면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전두환을 아직도 쫓아다니며 지지하는 세력이있다니??

거기에 지만원.. 진짜 이 인간은 누가 지지하는겁니까? 지만원을 처음 알게된게, 배우 문근영씨가
15년정도 전인가 기부상 같은걸 받을때, 지만원이 문근영씨의 기부행위에 대해 전라도 타령하면서
비난을 해서, 지가 기부를 하는게 아니라, 기부라는 선행을 비난하는 정신병자구나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저러고 돌아다니다니.. 저런 미친인간을 대체 누가 전문가랍시고 대우를 해주는지?

저는 해방전후 세대 어르신들이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었다 생각하기에 만, 이 양반들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진짜 일당 5만원땜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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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9-03-11 11:01
   
살인강도 저질러서 부모 다 죽여놓고
그 집 딸은 죽이지 않았다고
그 딸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떠벌리는 것과 똑같죠.
그런데 그 딸도 그 살인강도한테 칼로 찔려서 사경을 헤메다가 가까스로 살아났는데도요.

후안무치,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고 밖에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sangun92 19-03-11 11:10
   
지만원.

지만원을 잘 아는 예비역 장군은
지만원이 매우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그 예비역 장군이 모 군사관련 단체를 만들어서 자신이 회장을 할 때, 지만원이 부회장.
그 때 본 지만원은 엄청 똑똑했고, 문제 인식 및 해결 능력도 매우 뛰어났다고.
(두 사람은 함께 베트남전에 포병장교로 참전했던 사이)

그런데 지만원은 정치적 야망 때문에 망가졌다고.
김대중 대통령인지 노무현 대통령인지 당시에
선거대책본부에서 군 관련 자문단 역할을 했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바랐는데, 나중에 보상이 없었다고 했음.
지만원은 자신이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선거대책본부에서는 그냥 궁금한 것 몇가지를 물어본 대상일 뿐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여기서부터 지만원이는 엇나가기 시작했다고 함.
     
갈바마리2 19-03-11 11:33
   
아니 그럼 지만원의 시작은 진보진영이었단 말입니까?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서 엇나갔다구요? 꼬여도 너무 꼬인 인간이군요.
          
sangun92 19-03-11 11:45
   
daum에서 기사로 봤었음.
다시 찾아보려면...
          
sangun92 19-03-11 12:02
   
지만원이가 김대중 후보 선거캠프에서 일했고
외국 순방 당시 동행하기도 했지만
DJ는 지만원에 대해 흡족하게 생각하지 않고 멀리했다

고 증언한 박지원의 발언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23382343
          
sangun92 19-03-11 15:06
   
지만원과 함께 일했던, 지만원의 선배이자 예비역 준장인 박경석 장군이
지만원은 매우 예리한 두뇌를 가졌다고 증언한 내용.

박경석 예비역 장군은 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잡임하는 불가능하다고 발언.

그렇게 예리한 두뇌를 가진 지만원이가
몰라서 5.18 광주 북한 특수군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
지만원이는 의도적으로 저 지랄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14595
               
갈바마리2 19-03-11 15:36
   
직접 찾아보면 될것을 게으름에.. 찾아주셔서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지만원은 진보진영에선 스타가 될 수 없음을 알기에 매니아적이라도 스타가 될 수 있는
‘보수’진영을 택한 거라는 의견이군요. 대체 그깟 인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스스로 납득불가한 것을
남에게 설파하다니, 이미 스스로에게도 거짓을 말하다보니 뭐가 진실인지 분간이 안가는 상태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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