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434118
"일반 시민들 분노 상당…투표에 적극 참여할 걸로 본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재·보궐선거 당일인 7일 서울시장 보선 판세와 관련해 "예상대로 오세훈 후보가 상당한 표차로 승리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선거 전망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번 재보선 투표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투표율 50%' 여부에 대해선 "일반 시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볼 것 같으면 50% 약간 넘길 거라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시장 보선은 여러 의미를 내포한다고 본다"며 "박원순 성폭력 사태에 대한 심판도 아울러 지난 4년 문재인 정부가 이룩한 여러 업적 종합 평가하고 그 안에 사실 국민들의 삶이 어려운 상황이라 일반 시민들의 분노가 선거 과정에서 상당한 걸로 봐서 시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종인 위원장이 직접 자신있게 외치셨도다!!
민조옷당은 이제 끝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