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은 “국민의당 의원 몇몇을 만났는데, (박 대통령이) 4월 퇴진, 6월 대선으로 빨리 날짜를 정하자고 하더라”고 국민의당 일각에서도 박 대통령의 내년 4월 퇴진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온다고 들었다”며 “갑자기 선거를 어떻게 치르나. 그 사람들도 생각이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택 의원 역시 “우리 쪽에서 날짜를 잡으면 저쪽(야당)에서도 탄핵할 명분이 없어진다”고 했다. 홍문종 의원도 “날짜만 잘 잡으면···”이라며 ‘즉각 탄핵’이 아니라 ‘4월 하야’로 방향이 기울고 있음을 시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29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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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탄핵 할 마음이 없었다구요.
추미애가 맘 없는 박지원 멱살 끌고 탄핵 테이블에 올려 놓은 거라구요.
이 기사를 보고도 추미애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김무성을 만나서 설득하느니 박지원을 먼저 만나 설득하는게 우선 아니었는지요.

박지원 설득할 시간이 어딨나요?
그리고 박지원을 왜 만나요?
비박을 설득할 국민의당이 생각이 없는데?????
박지원이 비박 대표입니까??

추미애는 비박의 본심을 떠봤고
결국 탄핵의지가 없는 걸 확인하고 밀어 부친겁니다.

추미애가 내각제 테이블을 치우고
탄핵 테이블을 차린겁니다.

발의는 해야할거 아닙니까?
국민의당이 틀면 탄핵 발의도 못하는데 선후가 바뀐거 아닌지요.

그러니까 국민의당이 개색이들이죠.
탄핵 발의를 해야지 왜 안합니까?
국민의당이 여당입니까?
국민의당이 비박입니까?
국민의당은 야당입니다.
탄핵 발의에 타협이 어딨습니까??? 야당이??? 하는거지 그냥.
그리고
정의당과 더민주 대표 둘다 2일 탄핵 발의 하기로 합의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합의 한 적 없다고 잡아뗀 것이 박지원이구요.

애초에 맘도 없는 박지원
더민주와 정의당이 멱살 잡고 탄핵 테이블 차린겁니다.
9일에 박지원이 무슨 뒤통수를 칠지 모르니까요.

계속 도돌이표네요.
하긴 여기서 말해봐야 바뀌는것도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하죠.

도돌이표라니요.
전제 자체가 틀렸다니까요.

국민의당은 야당입니다.
새누리당이 아니라구요.
야당은 2일 탄핵 발의를 이미 합의를 한 상태였습니다.

박근혜의 내각제 개헌 던지기의 위험한 함정에 빠진건
비박과 국민의당이라구요. 더민주와 정의당은 초심을 유지한 것이구요.
국민의당은 '내각제'를 위해 비박과 함께 탄핵발의는 생각 자체를 안했고
그 국민의당을 탄핵 테이블로 머리끄댕이 잡고 올린게
바로 추미애라구요.

박근혜가 던진 개헌을 박지원이 탄핵으로 계산기 두드리는데
추미애가 계산기 부셔버렸다구요.

박지원이나 까요 추미애는 오늘 깔게 없음 김무성만 더 바보됨요

박지원은 늘 깝니다.

야권이 분열하지 말고 사이좋게 탄핵도 연기 시키고
사이좋게 박씨의 생명도 연장시키고
사이좋게 새누리의 재집권도 돕고.

이것이 바로 박씨가 주장한 상생의 정치. 올레~

무슨 빌밀 줬죠?

전 잘했다구 봅니다.

또 대화안하구 탄핵 투쟁만 하면 대화안한다구 욕하구하는디.

어느 장단에 춤춰야함?

추미애가 뭘 잘못했죠? 의석부족하니까 설득하려고 시도한 것도 죄예요?
야3당 회동했고 박지원 때문에 발의 실패됐잖아요.

뭐지?
까려면 박지원을 까야지 왜 추미애한테 화살을 돌려? 돌아가는 상황을 보는 눈이 부족하면 그냥 눈팅이나 하세요.

박지원은 탄핵 생각 없었죠. 걍 쑈나 하고 콩고물 먹으려고 했는데 추미애가 한 방 날린거죠. ㅎㅎㅎ 박지원 이제 머리 잘 못굴릴 듯...ㅎㅎㅎ깨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