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주가조작에 편승해 1000억대 수익올려

영희 : 철수야 혹시 안철수 연구소 주가조작 사건 아나?
철수 : 안철수? 하필 철수고??ㅠㅠ 그기 뭔데?
영희 : 아 그게 말이야 이렇게 된건데 한번 들어볼래?

1. 2012년 안철수가 대선출마를 저울질 하는 동안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폭등
2. 수년간 5천원~3만원의 박스권에 갇혀있던 주가가 10만원이상 고점찍음
3. 보통 회사 대주주나 사주는 회사의 가치를 올려 투자를 받아 회사를 키우는 것에 노력하는 반면
4. 안철수는 기부한다는 핑계로 10만대의 고점일 때 주식을 매각 10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봄
5. 출마전 5년간 총 3183만원만 기부한 사람이 정치한다며 기부금을 마련한  방식이 개미투자자들의 피눈물을 빨아먹은것임 
6. 안철수는 본인의 회사가 주당 10만원 이상의 가치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장 잘 알았을 위치에 있고 
7. 비정상적인 거래로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가장 잘아는 사람이 86만주를 매각했다는 것은 치명적인 도덕적해이를 보여줌 
8. 안철수연구소 2대주주가 최초 투자로부터  4년간 170억을 투자후 주가조작으로 폭등한 시기에 주식을 매각해 1,00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봄
9. 안철수가 주식을 매각한 시기와 2대주주가 주식을 매각한 시기가 묘하게  겹침
10. 안랩에서는 2대주주가 누군지 모르고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밝힘
11.1대주주 안철수와 2대주주가 주가조작 시기에 주식 매도로 2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둠

영희 : 이런일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수상하지 않나?
철수 : 헐 이게 말이되나? 누가봐도 주가조작냄새가 나는데 회사 대주주가  주가조작 폭등 고점에 주식을 매도하는건 진짜 심각하네 
영희 : 맞제? 양심도 없나? 개미투자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돈 날렸을건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발표도 없이 그냥 지나갔는갑데...
철수 : 우와 내가 다 열받노...자기회사 주식이 이상하면 적극적으로 알려서 일반투자자들 피해안보게 해야될 책임있는 위치에 사람이 주가조작에 편승해서 천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는게 말이가? 무슨 돈벌레도 아이고...
영희 : 난 이 이야기 듣고 만정이 다 떨어지더라...철수야 니는 얍실하이 그리 살지 마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