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참 머리나쁜 티는 다 내는 이 문슬람을 보며 웃음만 나오는군요.

문슬람들이 그 동안 녹음 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Glk4vfIM9Q4) 도 한완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다 사실로 밝혀지자 이번에는 일정 부분 인정, 전체 혐의 부인이라는 잔머리 굴릴는 모습이 바로 포착되기에 간단히 설명을 하죠.

저는 2009년 11월 말부터 인요한 세브란스 병원 외국인 진료센터 소장, 이상돈 국민의 당 의원을 만나서 프로젝트 제안을 했고 그들은 전부 처음에는 받아들였다 1달 후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거부를 합니다. ( 그 후 인요한은 갑자기 김대중 진영에서 박근혜에게로 말을 바꿔타며 대선 후 차관보에 임명되고 단지 반 이명박 진영에 있던 이상돈은 박근혜의 정치 컨설턴트로 화려하게 변신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완상에게 제안해서 그와 약 4개월여간 이 플랜을 움직였는데 갑자기 카터 전 대통령 핑계를 대며 중지시킵니다. 그 후 저는 췌장암 치료때문에 1년3개 월 동안 아무 연락이 없었는데 갑자기 한솔이 입학 1 주일 전에 한완상으로부터 메일과 전화를 받습니다.

"같이 다시 힘을 합쳐 새로운 역사를 써보도록 합시다" 뭐, 이게 요체인데 너무 당황했었죠. 당시 저는 스리랑카에서 요양 중이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저 췌장암 치료 중이고 더 이상 일할 힘도 없다"고 답신을 썼더니 다시 연락을 해오며 귀찮게 하기에 전화 걸어서 따졌더니 그 이후 암말 못하고 화내며 전화 끊더군요.

그리고 한솔이 입학 하루 전에는 티토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손녀 딸이자 보스니아의 영웅이며 (유고 내전 당시 보스니아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며 유명해짐 - 심장내과 의사) 보스니아 유명인사인 Svetlana Broz (  이 여자를 김정남과 연결시켜 북한에 의료지원과 문화교류를 시킨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요체였음 ) 역시 갑자기 이 메일을 보내 "옛 일을 잊고 같이 가자" 며 연락을 해 오더군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도나서 거절했는데 바로 다음 날 "김한솔 보스니아 모스타르 국제학교 입학" 기사가 뜨더군요. 그 때가 되서야 머리를 해머로 맞는 듯한 충격과 함께 화가 나더군요. "이 인간들이 내 프로젝트를 멋대로 고쳐서 김정남을 대선 필승카드로 쓰려는구나"... 그래서 화가 나면서도 냉저을 유지하며  가만히 상황을 보니 역시나 개, 돼지들과 어용언론들은 보스니아가 어떤 나라인지도, 모스타르가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 파라다이스 처럼 포장해 놓더군요.

보스니아의 남부 도시인 모스타르는 90년대 유고 내전 당시 카톨릭 크로아티아 민족, 무슬림 보스니아 민족, 정교회 세르비아 민족이 서로 얽혀서 치고받으며 전 인구의 40 프로가 죽어나간 곳이며 한솔이 입학 당시에도 AK-47이나 그 외 RPG 같은 무기가 대 낮에 슈퍼마켓 옆에서 버젓이 거래되고 아프간 무자헤딘 반군 출신들과 탈레반까지 들어와서 유럽 내 활동 거점으로 삼았던 매우 무서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김정남이 그 살기 좋은 홍콩 국제학교에 자리가 남아 도는데에도 아들을 보낸다? 이런 웃기지도 않는 상황을 취재했던 요미우리와 중앙일보 탐사반은 바로 두들겨 맞고 해체되죠.

거두절미하고, 한완상은 제게 이 플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자"고 2010년 4월 경 제안했었고 저는 이를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2000년 이후로 정치적 자리와는 거리가 멀어서 퇴물 취급 받던 한완상은 갑자기 문재인 선거대책 본부 본부장 자리를 차지했고 이 때문에 당시 정치부 기자들도 놀랍니다. "왜 갑자기 이 퇴물이지?"뭐 이런 분위기였죠...

당신들 같으면 이래도 문재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미 증거 자료 제출했는데도 박사모와 그네 그리고 일베충들처럼 "태블릿이 뭔데? 그게 증거야?"라고 짖어대는 문슬람들아, 불쌍하다. 법정에선 더 상세한 증거 자료 나오니 기대해라.

김정남 아들 김한솔의 2011년 보스니아 학교 입학을 둘러싼 2012 문재인 대선 선대위원장이었던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과 문재인 진영의 정권 교체 프로젝트에 대한 시사인 주진우와의 직격 인터뷰 녹음 공개 https://www.youtube.com/edito=U&video_id=MVUjwFwNHSU

김정남 암살 정황을 6일 전에 미리 입수하여 국내 언론에 알리려 했던 전 유고슬라비아 지역 정부 에이전트와 한국인 최초 퓰리쳐 수상자인 뉴욕 타임즈 특파원 최상훈과의 인터뷰와 대선 전 문재인과의 인터뷰를 부풀려 논란이 되었던 최상훈의 충격적인 진실 왜곡. (16분 20초 이후부터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edit?o=U&video_id=FetJMVeJ7ZU 최상훈과 김정남 암살 직후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