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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19:10

국권침탈 100년우리시대에 던지는 질문

글쓴이 : 케인즈

[1] 우리가 일제 36년 식민지를 안살았다면 스스로 신분제도 철폐하고 우리스스로 머리도 자르고 양복도입고 개혁 혁신개방하여 우리도 서양문물을 일본처럼 빨리 받아들이고 습득하여 지금 일본과 비슷한 국가가 되었을것이며 오히려 일본의 식민지로 인하여 36년을 서구화와 개방개혁이 늦게 되므로해서 지금 일본과의 산업기술이나과학기술등 경제력이 더 많이 차이나게되었다 [2]일제가 36년간 한국을 식민지하여 머리도 자르게하고 옷입는것도 서구화시키고 양반 쌍놈 신분제도 철폐시키고 근대화에 눈뜨게하고 등등 이렇게 도움이 직 간접적으로 있어서 일본이 오늘날 우리가 이만큼 발전할수있는 토대를 있게헀다 ㅡㅡㅡㅡ 여러분은 1,2번중 어느것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갠인적인 의견도 있으시면 한말씀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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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 14-02-05 19:19 공노비는 손조때 없앴고 갑오경장으로 공식적으로 노비제도 없애는 등 꾸준히 개혁을 위해 노력했죠. 자본도입과 근대화의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볼 때 개혁개방으로 방향은 틀었죠. 독립을 유지했다고 가정하면 그런데 주변 정세가 독립을 유지하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다만 최후의 일인까지 끝까지 싸웠어야 하는데 그냥 국가를 내준게 가장 아쉽죠. 공노비는 손조때 없앴고 갑오경장으로 공식적으로 노비제도 없애는 등 꾸준히 개혁을 위해 노력했죠. 자본도입과 근대화의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 볼 때 개혁개방으로 방향은 틀었죠. 독립을 유지했다고 가정하면 그런데 주변 정세가 독립을 유지하기는 힘들었다고 봅니다 다만 최후의 일인까지 끝까지 싸웠어야 하는데 그냥 국가를 내준게 가장 아쉽죠.



		씹덕후후후 14-02-05 19:19 1번 중국 일본보단 많이 뒤쳐지겠지만 그래도 서양 문물을 받아 들이겠죠 1번 중국 일본보단 많이 뒤쳐지겠지만 그래도 서양 문물을 받아 들이겠죠



		아웃사이더 14-02-05 19:29 당시엔 국내에서도 왕실에도 개화파는 있었어요...근대 국가로 발돋움 하려고....물론 간단히 왕정을 내려놓진 않았겠지만 일본처럼 ...정부만 내각으로 돌렸을 수도 있고...당시는 열강들이 동북아시아로 모여들었기 때문에...국제 정서를 볼때 청나라던 조선이던 빠르던 늦던 준비하던 시기였습니다 일본이 강제로 식민화 하면서 일본내에서 주권이 뺐겼던 채로 이루어 졌을 뿐 당시엔 국내에서도 왕실에도 개화파는 있었어요...근대 국가로 발돋움 하려고....물론 간단히 왕정을 내려놓진 않았겠지만 일본처럼 ...정부만 내각으로 돌렸을 수도 있고...당시는 열강들이 동북아시아로 모여들었기 때문에...국제 정서를 볼때 청나라던 조선이던 빠르던 늦던 준비하던 시기였습니다 일본이 강제로 식민화 하면서 일본내에서 주권이 뺐겼던 채로 이루어 졌을 뿐



		바쁜남자 14-02-05 23:58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 쉽게 말을 못하겠네요.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고 합니다. 너무 변수가 많아 쉽게 말을 못하겠네요.



		netps 14-02-06 02:48 딱히 2번에 동의하긴 어렵지만.... 근대화자체는 어쩔수없는 흐름이었지만 고종이 왕권강화질 하려 했던거 생각하면... 일본아니었으면 지금도 절대왕정하에서 살고있을겁니다. 어쩌면 1980 서울의 봄은 이씨왕조에 맞서서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딱히 2번에 동의하긴 어렵지만.... 근대화자체는 어쩔수없는 흐름이었지만 고종이 왕권강화질 하려 했던거 생각하면... 일본아니었으면 지금도 절대왕정하에서 살고있을겁니다. 어쩌면 1980 서울의 봄은 이씨왕조에 맞서서 일어났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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