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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2 02:41
서류는 300위권 밖인데…'친박 조카' KAI 최종합격
 글쓴이 : 하하하호
조회 : 713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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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00명 넘는 지원자가 몰린 KAI 신입사원 공채에서 당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조카가 6명의 최종합격자에 포함됐습니다.

1차 평가에서 360등인데도 22명만 본 면접에 응시할 수 있었고, 면접 점수도 합격선에 미달했지만 최종합격자에 포함됐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입니다.

또 다른 친척이 A 씨의 채용을 청탁한 문건에 누군가 '이정현 조카'라고 쓴 메모가 있었다고 수사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시 같은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의 인사청탁은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가 하면 KAI의 임원 두 명은 자신의 자녀가 공채에 지원한 해에 직접 면접관으로 채용에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찰은 이런 채용 비리를 주도한 혐의로 이모 KAI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부당한 채용 사례를 보강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혐의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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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괴괵 17-09-12 05:42
   
적폐청산에 기를쓰고 저항하는 이유중하나....우리나라 정치계는 출혈을 감수하고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썩어도 너무 썩어서.....
veloci 17-09-12 06:44
   
픽~ 정권바뀐게 언젠데 지가 거기있으면 뭐 검찰이 쫄까봐?


KAI 압수수색 날 이정현 의원, 주인 없는 사장실 방문…왜?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압수수색할 당시 이정현 의원이 당사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월14일 경남 사천의 KAI 본사를 압수수색할 당시 이정현 의원이 KAI 본사의 사장 응접실에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때 현장에 있던 검찰 관계자들도 이를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선 검찰 조사 결과 이 의원은 한 방송사 간부인 친형과 함께 조카의 KAI 부정 입사를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이 간부의 부탁을 받은 하성용 전 KAI 사장이 경영지원본부장에게 조카의 입사 점수를 조작해 채용하라는 지시를 내린 정황을 파악한 상태입니다.

이 같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의원의 KAI 사장실 방문 사실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검찰은 조카가 KAI 부정 합격 사건에 연루돼 있는 이 의원이 압수수색 직전 회사를 방문한 행동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입니다.

KAI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당시 급하게 이 의원 측 연락을 받고 의전 계획을 세웠다"며 "통상 사장이 직접 국회의원 등의 회사 방문을 맞이하는데 이날은 하 전 대표가 페루 출장 중이어서 다른 임원이 영접을 대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7월에 KAI를 방문한 국회의원은 이 의원이 유일했다"면서 "국방위원으로서 지역구(전남 순천)와 가까운 방산업체를 단순 시찰한 것인지, 특별한 방문 목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주요 현안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업무였을 뿐"이라며 "KAI 압수수색을 알고 간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KAI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하 전 대표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수사 상황에 따라 이 의원 형제도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호두룩 17-09-12 07:38
   
대통령 아들 운운하더니만 왜놈들은 자기가 한짓 남에게 덮어씌운다니깐
     
탈곡마귀 17-09-12 10:45
   
참 기도 안차는건 그 마저 조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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