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민주주의는 인기영합. 인기투표의 확률이 크지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 들은 지켜지고
야당에서도 전폭적으로 밀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1. 문재인의 공약이 성공할 경우
문을 지지안했던 사람들의 인식과 생각을 바꿀수 있음
+나라가 발전 + 정치의 위력을 보여줌
2. 문재인의 공약이 실패했을 경우
사람들이 공약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박근혜 때와 같이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더 발전된 정치행태를 가지게된다
즉 어떤 경우라도 우리에겐 발전이 되는것이기에
나는 비록 문재인보다 안철수 이재명의 공약들이 맘에들지만
그래도 문재인을 국민다수가원했듯이
그가 원하는 정책들을 야당도 최대한 협조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선거의 의미고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 민주주의 의 원리이다.
물론 내가보는 문재인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변하지않기에
정의성은 인정해도
일을 잘하는 타입은 아니다.
(여기서 일을 잘한다는 의미는 경제정책에 대한 비전이나 미래지향적이고 의지적으로 일을 하냐임
공정성 정의성 에서는 문재인에게 합격점을 줌)
그 판단의 근거는 의원시절 법안발의율 통과율 의정활동등을 통해 비추어볼수 있다.
애초에 찬반투표를 잘 안하시는분..
다만 주변인이 얼마나 하냐에 따른것일텐데
복잡하고 다변화된 사회에서 리더가 비전없이 부하에게 맡겨놓기만해도 되느냐 라는 의구심이 든다는 사족을 붙이지만
요지는
그가 원하는대로 나라를 운영할수 있게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한다.
좋든 나쁘든
어느당 어느후보가 집권하든간에
나는 다당제 지지자이지만
양당제의 장점중 하나가 책임을 진다는것에 있다
그들이 내건 공약을 다 지키게하고
국민들이 좀더 공약에 집중하게 했음 좋겠다
괴거처럼 반대하다 흐지부지되서 누구도 책임을 안지는 그런거 말고
즉 공약이 세상을 바꾼다는 인식을 가져오게해서 공약남발같은게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