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김원봉 독립유공자 검토… 의열단장 지낸 北정권 출범 공신
김원봉 필두로… 사회주의자들 유공자 서훈 추진
보훈처는 이와 함께 오는 3·1절을 계기로 의열단장이었던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도 검토 중이다. 김원봉은 독립운동가지만, 북한 정권 출범의 공신으로 최고인민위원회 대의원과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 독립유공자에서 제외됐었다.
김일성과 함께 평양 회의장 들어서는 김원봉 - 북한 정권 수립(1948년 9월) 초기 주석단의 모습. 오른쪽부터 북한 김일성 수상, 남로당 당수를 지내다 월북한 박헌영 부수상 겸 외무상, 김원봉(붉은 원 표시) 국가검열상이 평양의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25754
오늘은 이게 메인뉴스인가 ^^김원봉1952년 5월 내각 노동상, 1956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1957년 8월 최고인민회의 제2기 대의원에 선출되어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되었다.
1954년 1월 25일 남파 간첩단 4명이 체포되었는데, 조사결과 이들은 김원봉의 직접 지휘아래 대한민국의 경제 혼란 및 선거방해 목적으로 남파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남파 활동을 벌였다. 1958년 그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로부터 노동훈장을 수여받았다.
심정은 알겠는데...그래도 간첩 수장은 좀 너무 간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첩수장을 국가영웅으로 만드는건 니들이 봐도 무리 아님?
국가의 기본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