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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2 08:31
아 뉴스공장에 김학용 나오는데 개뻔뻔
 글쓴이 : 두루뚜루둡
조회 : 710  

김학용 (이하 학):공직자 재산신고법에 의해 신고 했어야하는데 주식이 누락되어 있다

김어준 (이하 털): 이미선 후보자는 공직자 재산신고의 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학: 그럼 후보자 남편이 검사였을때 했어야 한다

털: 검사 때 주식 거래를 했습니까?

학: 많이 했죠

털: 알아보니 고법원장이 이상만 신고대상이다 

김학용 왈 :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막 몰아부친 근거가 탄핵 당했는데 아 그래요?

듣는 내가 챙피해

영상 보실분들은 12:50초부터 보시면 깨알같은 재미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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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뚜루둡 19-04-12 08:37
   
뭐하나 알아본 것도 아니고 추론으로 억측하는 수준

논리 없이 우기니까 논리의 흐름에 따라 검증도 못하는 것이지
그림자악마 19-04-12 08:47
   
미친ㅋㅋㅋ
두루뚜루둡 19-04-12 08:49
   
기사 나오면 링크 달고 글 새로 쓸게요 저런 늬앙스였습니다
그림자13 19-04-12 09:06
   
여러가지을 떠나서... 최근에 자칭 보수진영이 나와서 인터뷰을 하면 대화을 거부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각각의 워딩에 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대화나 논의는 거부하면서..
이야기가 나오면 다시 다른 워딩으로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는 식으로..
     
sangun92 19-04-12 09:11
   
그것은
스스로가 팩트를 찾아내서, 다른 소스로 검증하고, 논리를 세우면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답변을 하고 토론할 수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보좌관이 자료를 만들어서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습니다"하고 주면
받은 자료를 그냥 나열만 하기 떄문에 그런 것.

자료를 받은 후에라고 스스로 따져보면 되는데
그런 과정없이 받은 것을 그냥 낭독하는 수준이기 떄문임.
          
그림자13 19-04-12 09:21
   
계속 자기 말을 다른 자기 말로 덮더라구요 ㅎㅎ..
워딩 하나도.. 그 속에 제반 상황에 대한 인식, 주장, 반론까지..
두루 이야기하면서.. 대화와 공감, 논의을 하는게 아니라..

공격적인 톤, 자기 주장만 나열하고 가는 느낌 ?
한가지 팩트와 주장만 가지고도 검증과 교차검증.. 논의와 공감을 하면..
꽤 오래 걸일 일인데.. 그런게 안되더라구요..
보미왔니 19-04-12 09:51
   
김학용 저거 안산에 집 지어놓고 무슨 고속도로 뭐드라~? 나들목인가? 그거 개발하자고 떠든놈임여~
잡아다가 고문이라도 해야할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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