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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3 17:55
야 여기 있는 몇몇 좌파 지지자 분들의 논리에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713  

제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맞습니다.  아마도 여러분이 추정하시는대로 채씨는 부당한 압력을 받아 쫒겨나갈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있어서는 안될일이지요.  여러분 당장 다음 네이버 네이트에 채총장 퇴진 반대 여론을 조성합시다.  그분이 남아 당당히 이 부당한 감찰에 저항하도록 뒤에서 바쳐줍시다.  분명히 여러분 말처럼 그분은 결백하셔서 감찰을 해도 티끌 하나 안나올 겁니다.  아무나 파도미란 칭찬을 듣겠습니까?   당장 청와대 법무부에 채총장의 사표를 받지 말라고 탄원을 넣으세요.  이곳에서 저희와 얘기하며 시간 보내지 말고 꼭 탄원을 넣어 사표 받지 말고 감찰을 통과하도록 만듭시다.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대한민국의 법과 정의를 지키는 진정한 보루입니다.  몇몇 생각없는 극우들이 여론을 호도하지만 감찰은 받아보면 우리의 영웅 채동욱 대감 다시 캄백 합니다.  바로 청와대 신문고 법무부 홈페이지 조중동 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리고 채 총장의 사퇴를 막고 감찰을 통과하여 새누리당이 얼굴을 들지 못하게 합시다.  어서 어서 여론을 조성합시다.  채총장 꼭 남아 감찰도 받고..... 싸워요....   뒤에서 열렬히 응원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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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 13-09-13 18:14
   
부당한 압력이 아닌데..제대로 알아야지..
대통령이 총장을 해임하는 건 정당한 권한이야..
기초부터 틀리니 뭔 얘기를 더 들을까?

사표반려 같은 소리 하지도 말고..
채동욱이 등신이라서 사퇴하는 줄 알아?
박근혜 사인이 나오니까 하는 거지..
부당한 압력이야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거야 다 해임권자하고는 관계없는 것이고..

즉 정당한 대통령 권한에 의해 스스로 물러나는 거야..
해임이란 모양새를 피하는 것 뿐..

문제는 대통령이 해임시키는 그 총장이 지금 대통령이 관련된 사건을 수사중이라는 것이지..
netps 13-09-13 18:24
   
이건 일베가 아니라 시스템클럽에서 놀 거 같음...노인네 냄새가 확 나네..
바쁜남자 13-09-13 18:58
   
왠 개인비하 아까 물으니 대답도 않고 도망치던 이가....ㅎㅎㅎ  그럼 넌 아가인가보네.  키즈클럽은 여기가 아닌데...  근데 다음에 왜 채총장 사임반대 폴이 아직 없나 몰라.  위의 두분 빨리 가서 청원해 폴 만드세요.  내가 한 백명은 끌고가 서명할테니....  ㅈ니실이 아닌 거짓은 원래 설득력이 없단다.  너희도 보니 되게 자신없어 사임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란 소리 죽어도 못하니.  북쪽과 달리 그런다구 즉석 총살되는 것도 아니구... 당당하게 맞서라고 응원하는데 왜....  우리는 파도미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본색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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