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부실 인수인계 문제를 단독보도해드린 이후 JTBC는 이를 지속적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 시스템이 사실상 텅 비어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저희가 오늘(17일) 취재한 내용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입니다. 청와대의 새로운 외교안보팀이 아직 남아 있는 박근혜 정부의 김관진 안보실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도 받지 못한 상태이고, 자료 역시 넘겨받은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유선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새 정부의 외교·안보 현안을 주도하는 건 정의용 청와대 외교안보TF 단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각국 정상과 통화할 때 배석해 지원했고, 어제(16일)는 매튜 포틴저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만나 한미정상회담 조기 개최를 합의했습니다.
정 단장은 오늘 JTBC와의 통화에서 "현재의 국가안보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거나 자료를 넘겨받은 것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아있는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북핵문제나 사드배치 문제 등 미국과의 협의 내용을 다른 루트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교안 전 권한대행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통화내용, 사드 비용 논란을 낳았던 김관진 실장과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통화내용이나 배경 등에 대한 어떤 설명도 들은 게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관진 실장의 국가안보실 라인은 그대로 청와대에 남아 있지만 이런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고 결국 자체 채널로 확인했다는 겁니다.http://v.media.daum.net/v/20170517205156174
이런 매국노들이 그동안 보수 행세를 하며 국민세금으로 비아그라나 사댓지요
돼지 흥분제나 좋아하고 말이야